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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툰 – 노트만들기 위해 투자를 하다

간단한 재테크 쉽지않은 재테크

저희 출판사는 제가 하지 않는 것은 책으로 내지 않습니다. 그래서 주식, 투자, 재테크에 관련된 노트를 기획하고 그를 위해 주식을 해서 지난 8개월간 1천만으로 시작해서 이런저런 실험으로 몇 백만 원을 날리고 나서 

아! 돈으로 장난하면 안 되겠구나!

정신 차리고 한 종목으로 올인해서 두 달만에 419%의 이익을 냈고 그 이후 국장과 미장을 나눠서 투자를 하기로 한 다음 국내 주식에서는 수급, 미디어, 테마 등에 이것저것 실험으로 이번 달에 622만 원을 투자수익을 냈습니다.

누구나 접근하기 쉬운 투자에 관한 노트를 만들기 위해 HTS, MTS 같은 전문 프로그램으로 거래를 한 것이 아니라 토스, 미니스톡 정도의 앱으로만 했어요. AI가 앱에서 추천한 것을 다른 데이터의 AI와 비교해서 데이터를 뽑고 + 였을 때 + 그리고 과대낙폭 – 였을 때 + 하는 전략과 전술을 만들어 지금은 데이터를 기반으로하는 방법론으로 운영중입니다.

매일매일 장이 어려워도 조금씩 수익을 냈고 국장은 토스 프리미엄에 가입해서 수수료 없이 사용 중입니다. 그러니 사고팔고 더 사고하는데 부담은 없습니다. 그렇게 국장에서 이익 낸 것은 미국장으로 옮겨서 장기투자를 목표로 수익을 냈는데 그건 금액으로 이야기하기 힘들지만 대충 13% 수익을 냈습니다.

주식툰에 제 개인 투자내역은 공개하지 않지만 다른 곳에는 기록을 위해 적어 놓은 것이 있습니다. 노트를 만들기 위해 심리적인 부분도 기록했어요 

중심이 흔들리지 않고 앞으로 나갈 수 없다 

라는 옛날에 써놨던 악당의 명언도 다시 꺼낸 이유가 그런 것입니다.

“인생을 걸만한 무리하지 않는 것”을 1원칙으로 삼았는데 가만히 생각해보니 이게 잘못된 거 같아요

해보지 않은 것은 하지 않는다는 신념도 잘못된 것이죠. 노트 팔려고 정말 나 자신에 대해서 알게 된 8개월인 거 같습니다. 그리고 마이너스를 내게 된 3개월은 본업보다 투자 원금에 대한 생각 때문에 고민하면서 방법을 찾는 과정에서 출판사 일에 집중을 못해서 지금 일하는 중입니다. 제가 주식툰을 올리는 것은 노트에 넣어야 할 일이라서…

남의 말이나 미디어, 테마, 섹터, 주식방송 참고만 하시고 믿지마세요. 스스로 생각하고 생각하고 데이터를 보고 검증한 다음 최대한 싸게 사세요. 저는 그러지 못하지만…

요즘 국장의 난이도 산은 높고 골은 더 깊습니다.

http://www.yes24.com/Product/Goods/104425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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