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뽐뿌에서 글써서 1000원 벌었다!

뽐뿌에서 글써서 1000원 벌었다!

그것보다 뽐뿌가 브런치의 1000배는 조회수가 높음

커뮤니티는 존칭어를 써야해서 글을 다듬는 경우가 있어서 그럴지도 한 번 더 검토해서 올리니까… 브런치도 그렇게 해볼까?

아님

그냥 날 것 올리는 것이 좋음 

다양한 곳에서 떠들어 보기로 =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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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사이 안녕? 로이터 단독 테슬라기사

한국인에게 코스닥, 코스피 나스닥은 그냥 사기꾼 놀이터일 뿐

단독뉴스는 로이터도 상관없음 K기사 김현주

로이터) 테슬라,모델2 개발포기후 자율 주행 로봇 축 개발에 집중 이라는 기사가 나오고 주가는 -6% 떨어짐 15분 뒤 일론이 발끈해서 로이터는 가짜뉴스라고 함 다시 천천히 회복, 그리고 8월8일 로봇택시에 대한 공표 +4%

이런 기사 이후 후폭풍은 6%폭락 후 천천히 회복

수사대는 과거 기사 검색  – 난 원래 이런 사람이라는거 알고 있었지만… 응?

X에 특정인에게 한국과 연결고리를 찾아내게 됨 희안하게 교보증권, 연합뉴스, BNK투자증권… 그림이 그려짐

네이버 미국주식 카페에 올렸더니 게시물을 삭제해버림 ㅎㅎ 

그러면 기사는?

https://www.reuters.com/authors/hyunjoo-jin/ 로이터 현주찾기 놀이터되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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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쓰는 리버스엔지리어링, 책투고에 성공하기

책쓰는 목표를 가지고 책을 쓰는 사람들에게 웃자고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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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책 보는 방법  사례나 수식어는 다 필요없음

검토서를 한 두권 볼때나 자세히 읽지 책 검토하면서 남의 글은 점점 안읽게 됩니다. 책쓰는 것은 대충 이렇습니다.

컨셉을 잡는다. 임펙트가 큰 문장으로 시작한다. 사례를 든다. 반복하며 점점 첫 주제의 짜맞춰서 몰아간다.

미라클모닝

아침에 일찍일어난다. 계획한다. 계획한 사람들이 인생을 바꾼 사례를 든다.

4시에 일어나는 것도 아니고 8시에 일어나서 회사가는게 미라클모닝임 (원서)

거래의 기술 – 부자되는 법

아버지가 부자… 트럼프 아빠 부동산하게 천만불 좀 빌려줘요  – 끝

그후 거래의 기술을 다른 사람 8명 동원해서 씀. 뉴욕타임 베스트셀러로 만들어냄

어찌됐건 논문을 써도 개념을 먼저 세우고 그 개념이 실제하는 이론을 찾고 그 이론에 합당하는 데이터를 만들어내고 실제 사례로 접근하는 것을 증거를 찾아가는 과정으로 반복합니다.

책이라고 다를거 없습니다. 이 모든 과정을 거치고 출판기획자의 제안을 받고 책을 출간하실 준비를 하시는 분이라도 멋진 수식어 몰입감이 있는 문장 등을 출판사에서 만들어줍니다. 분명 될 책이라면 말이죠. 그보다 유튜브 조회수나 틱톡, 인스타 인기도를 더 봅니다. 팔아줄 수 있을지 말이죠.

마지막으로 내가 보내는 기획서가 안통하는 이유

회사에서 요청한 양식대로 쓰지 않고 기획서를 보내는 것

어떤 회사에 신입사원으로 지원한다면 최초 이력서와 자기소개서를 씁니다. 그런데 만나본 적도 없고 일면식도 없는 사람에게 기획 서류를 자기 마음대로 만들어서 보낸다면 어떤 기분이 들까요? 처음 만나는 사람에게 네가 나에 대해서 알고 싶으면 거기 내 블로그 있지 사람도 많이 방문하고 지식도 경험도 좀 있어 그러니까 읽어봐 라고 하는 것과 다를 바 없습니다.

회사에서 요청하는 양식은 대부분 이렇게 구성되어 있습니다. 제목, 목차, 기획의도, 마케팅 방법, 저자 이력, 출판 희망일 등 최소한 글을 써서 남을 납득시키고 책을 구입하게 만들 저자라면 양식에 맞춰 글 쓸 수 있어야 합니다. 책을 출판하는 출판사는 앞으로 다듬어서 함께 갈 수 있는 저자인지를 판단하는데 사전조사나 타깃 독자, 대상층에 대한 분석이 없다면 저자보다 더 모르는 분야에 선 듯 투자를 결정하기 힘듭니다.

출판사 성향을 분석하지 않고 보내는 경우

퇴짜를 맞는 것은 좋은데 이유를 알았으면 좋겠다고 생각하는 분들이 꽤 있습니다. 일단 출판사가 그동안 출간한 책들을 보면 해당 출판사가 외서를 주로 진행하는지 아니면 국내서를 진행하는지 그리고 어떤 분야에 책을 지속적으로 출간하는지 알 수 있습니다.

자신들이 하던 분야가 아닌 다른 분야에 쉽게 진출할 수 있는 출판사는 별로 없고 영업망이나 마케팅 방법도 다르기 때문에 새로운 분야로 들어가기  어려워하는 성향이 있어 가능하면 연결선상에 출판사에 제안을 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만일 긍정적인 반응의 메일을 받았다고 하더라도 책이 출간되는 것이 아닙니다.

참고

만일 시리즈물이라면 10월을 기점으로 도서 제안을 해야 합니다. 지금 시리즈물을 진행하는 중인데 중간에 새로운 도서를 만들 수 없으며 시리즈물은 이미 작년에 준비한 기획대로 움직이기 때문입니다. 물론 엄청난 기획물이라면 100% 만납니다. 

보통 대형 출판사라고 하더라도 직원을 놀리는 회사는 없습니다. 100% 책 진행에 투입하고 있으며 출판기획자라고 해서 100% 저자가 쓴 기획서를 기다리고 있지 않습니다. 차라리 눈에 띄게 제목장사로 브런치에 글을 쓰거나 유튜브, 틱톡을 하고 있어야 기획자 눈에 띌 가능성이 높습니다. 왜냐면 모두 팔아줄 저자를 찾고 있기 때문에 인기글을 찾고 있습니다.

오늘도 책을 위해 책을 써야지 글을 아무렇게나 쓰고 있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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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정가제-> 88도서로 전부 변경

전략을 다 바꾸고 책을 정리하는 것으로 결정 30~80% 할인중

도서정가제 개정을 기다리다가 잘못하면 굶어죽을 수도 있겠다 싶을 정도로 구간이 안나가고 신간판매도 마케팅비용을 뽑기 힘들지경이 되어 정가제에 대한 미련을 버리기로 하고 88 문구로 변경합니다.

출판사인데 출판사가 아닌 문구사가 되기로 했습니다. 그래서 전도서를 88로 바꾸고 원하는대로 재구성해서 판매할 예정입니다. 물론 정리할 책들은 다 정리한 다음에 특히 제작비가 감당이 안되는 부분 때문에 전자책이나 앱을 일부 사용하거나 서비스를 적용할 생각입니다. 휠북 같은게 그 예인데 곧 펀딩용 제품을 만들어서 올리려 합니다.

또한 교구에 해당하는 것들도 다시 준비하고 있습니다. 저희는 도서와 문구를 함께 판매하는 요청이 많은 편이고 실제로 종이접기책과 색종이를 만들어서 결합상품 구성을 많이 했습니다. 그런데 현재는 그게 불가능해요. 정가제는 그부분이 불가능합니다.

그래서 과감한 결정을 내렸습니다. 출판계에 다이소가 되겠다. 끝

Yes24 봄봄스쿨 유아 토이북 30~60% 할인전 – 도서 소진시까지

스티커북 유아 아동 도서 할인 후 제작비용을 맞출 수 없어 단종, 절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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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도서 30~80% 할인전 + 내셔널지오그래픽 노트 1+1 증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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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팔면서 올해처럼 어려운 한해는 없는거 같습니다. 그래도 뭐 어떻게 하나요. 다 치우고 새로 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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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집트, 마야 7대 미스테리…

이집트, 마야 7대 미스테리… 

다 선조들이 우리 땅은 척박하고 먹거리가 별로 없으니 후손들을 위해서 관광수입용 건축물을 만들었어요.

가우디 100주년 2년 남음 완성도 2년이 안남았습니다.

현재 기자의 피라미드를 보면 후손들을 위해 나일강쪽이 아닌 마른 땅에 경작지가 아닌 돌무덤 채석장이 있는 곳에 관광객이 오도록 만들었죠.

마야는 원주민이 살았던 흔적이 없어요. 그리고 가끔 나오는 오파츠 같은 것이나 거대한 이스터석상, 그리고 공룡 뼈 같은 것은 어린이 별책부록 피규어 같은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오늘도 망상병에 시달리는 1인

책팔기 힘들다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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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에 한반도 공룡발자국이 있는 이유…

집떠나면… 고성이다.

공룡들이 빙하기를 넘기기 위해 집떠나 한반도로 내려왔는데…

먹을게 없어 여기까지 왔는데… 고생해서 고성 

야야!! 뒤에서 밀지마… 

아 안돼~ 

레밍스 고성사우루스… (5옥타브)

책팔기 어려워집니다. 고성 공룡엑스포 매장에서 책팔던 기억이 나서

https://www.yes24.com/Product/Goods/119275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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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적발표 주식위주로 전략변경 3월 결산

3월 부터 실적발표 위주로 투자 아이디어를 세우고 한 입만 먹는 전략을 세웠습니다. 그런데 잘 나가다 일라이릴리 이후로 실수연속 수익이 줄어들기는 했습니다. 뼈아픈 에피소드도 있는데 그건 책에서만 쓰기로

그리고 IPO, 실적발표, S&P500 신규진입 등등 해볼 수 있는 실험은 거의 다 해봤습니다.

다시 4월이 되면 계좌를 리셋하고 천천히 생각해볼 생각입니다. 3월까지 큰 수익을 내기는 했는데 이제 비중조절과 처음에 생각했던 방식과 새로운 아이디어를 실험하는걸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도박도 매번 이길 수 없고 큰 판에서 이기면 됩니다. ?!? 아무것도 안하면 아무일도 안생기니까 작게 손해보고 손절하고 크게 이익을 볼 수 있게 공부를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결론은 남이 생각하거나 추천한 종목은 아예 건들이지 않는다. 밈주식, 원자력, 대마초 그만 =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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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분할 상장의 기회를 잡다. GE GEV

131년 기업의 분할

제너럴 일렉트릭(General Electric Company)은 토머스에디슨이 1878년 설립한 전기조명 회사를 모체로 성장한 세계 최대의 글로벌 인프라 기업입니다. 전력, 항공, 헬스케어, 운송 등의 분야에서 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2021년 11월 9일 GE는 헬스케어, 항공사업, 전력생산 3가지 투자 등급 공개기업으로 분할 할 것으로 발표했으며 2023년 1월 4일 GE에서 GE헬스케어를 분사 나스닥에 상장합니다.

이번에 나머지 2개의 기업을 인적분할해 다시 상장하게 되며 GE 에어로스페이스(Aerospace: GE)는 상용 및 군용 항공기 제트 엔진 및 우주 분야의 부품, 시스템 공급회사와 GE 버노바(Vernova :GEV) 전력, 풍력, 전기사업및 연구 및 컨설팅 과 금융 분야를 포함하는 글로벌 에너지회사로 나눠 집니다.

2023 11월 부터 급격한 성장율을 보입니다. 1년간 92.97% 상승

GE가 GE 4주당 GEV 1주를 주는 분할이 4월 2일 확정되어 당일 나눠지게 됩니다. 

GE는 작년부터 성장성이 꾸준한 우상향의 그래프를 보여줬고 이번 분할 전 AI 혁명 때문에 전력망 부족에 대한 부분이 생겨 점차 양쪽 분야에 큰 사업성과를 보일 수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기업분할과 성장성이 있어서 4월 2일 어떤결과를 보여줄지 기대중입니다.

GE 비상장 회사

GE Aviation

GE Capital

GE Global Research

GE Healthcare

GE Home & Business Solutions

GE Oil & Gas

GE Power

GE Hitachi Nuclear Energy

GE Transportation

CFM Internatioal

GE Vernova는 4월 2일 S&P 500에 추가됩니다.

참고로 종목추천 아닙니다. 토스에는 분할에 대한 이야기를 공지하고 있지만 3월 19일 보통주 소유자에게 해당한다는 이야기가 없어서 잘못하면 받지 못하는 일이 생길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