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너럴 일렉트릭(General Electric Company)은 토머스에디슨이 1878년 설립한 전기조명 회사를 모체로 성장한 세계 최대의 글로벌 인프라 기업입니다. 전력, 항공, 헬스케어, 운송 등의 분야에서 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2021년 11월 9일 GE는 헬스케어, 항공사업, 전력생산 3가지 투자 등급 공개기업으로 분할 할 것으로 발표했으며 2023년 1월 4일 GE에서 GE헬스케어를 분사 나스닥에 상장합니다.
이번에 나머지 2개의 기업을 인적분할해 다시 상장하게 되며 GE 에어로스페이스(Aerospace: GE)는 상용 및 군용 항공기 제트 엔진 및 우주 분야의 부품, 시스템 공급회사와 GE 버노바(Vernova :GEV) 전력, 풍력, 전기사업및 연구 및 컨설팅 과 금융 분야를 포함하는 글로벌 에너지회사로 나눠 집니다.
2023 11월 부터 급격한 성장율을 보입니다. 1년간 92.97% 상승
GE가 GE 4주당 GEV 1주를 주는 분할이 4월 2일 확정되어 당일 나눠지게 됩니다.
GE는 작년부터 성장성이 꾸준한 우상향의 그래프를 보여줬고 이번 분할 전 AI 혁명 때문에 전력망 부족에 대한 부분이 생겨 점차 양쪽 분야에 큰 사업성과를 보일 수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기업분할과 성장성이 있어서 4월 2일 어떤결과를 보여줄지 기대중입니다.
GE 비상장 회사
GE Aviation
GE Capital
GE Global Research
GE Healthcare
GE Home & Business Solutions
GE Oil & Gas
GE Power
GE Hitachi Nuclear Energy
GE Transportation
CFM Internatioal
GE Vernova는 4월 2일 S&P 500에 추가됩니다.
참고로 종목추천 아닙니다. 토스에는 분할에 대한 이야기를 공지하고 있지만 3월 19일 보통주 소유자에게 해당한다는 이야기가 없어서 잘못하면 받지 못하는 일이 생길 수 있습니다.
오늘부터 레딧 옵션거래 시작 그리고 바로 30% 상승 애프터장에 10% 추가 40% 상승 중입니다. 34불이 56불 그리고 다시 64불
새로 상장된 Astera Labs 도 61.72% 상승 중입니다.
지속적으로 관찰하는 이유는 IPO 대어라고 할 수 있는 2개 회사가 적지 않은 상승률을 이어가고 있고 하나는 밈코인의 대표적인 상장이고 하나는 안정적인 AI반도체 회사로 데이터 관련 특수 기능을 제공하여 고객사가 엔비디아와 AMD, 인텔, 아마존로 큰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앞으로 어떻게 될지 계속 지켜보고 있습니다. 레딧은 거래량이 무척 많고 등락폭이 크기 때문에 당분간 조심하셔야 합니다. 종목추천 아니며 섣부른 투자는 뇌졸중, 심장마비에 걸릴 수 있습니다. 투자는 본인의 선택입니다.
관심의 영역에서 벗어나면 아예 지켜보지 않는 인간의 뇌, 정보를 봐도 선택적으로 배제되는 기억의 제외(Forgetting)는 뇌가 의도적으로 정보를 잊는 과정입니다. 모든 정보를 기억하는 것은 불가능하기 때문에 뇌는 불필요하거나 중요하지 않은 정보를 잊어버리는 기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과거의 경험이 오히려 현재의 데이터를 제대로 보지 않게 되는 것인데 사람인지라 과거 폭락했던 Fedex에 대한 인식이 현재의 정보를 기피하거나 왜곡하는 경우가 생깁니다. 이처럼 시간이 흘러도 정보가 왜곡될 수 있고, 이는 후에 제외되거나 잊힐 수 있습니다.
이번에 아예 Fedex를 안 본 이유가 물류 쪽에 관심을 안 가진 것도 이 때문인 것으로 과거의 경험이 현재를 정확히 못 본 실수입니다.
회계연도 24년 3분기
EPS $3.86 (예상 $3.51)
상회
매출 $21.7B (예상 $21.97B)
하회
전년동기비교
– 총매출 -2% 감소
– 영업이익 +19% 증가
– 영업마진 6%
워랜버핏의 미국철도물류회사 BNSF는 흐릿하지만 기억이 나면서 최근 6개월 동안 물류 대란과 원자재 대란에 대한 생각을 잊고 있었어요. 아주 기본적인 인덱스들인데 타 분야에 투자하거나 공부할 생각으로 실적발표 위주의 주식 매매방법을 사용하려 한 게 아니어서 세상을 이루고 있는 숫자 공부에 대한 자극이 되었습니다.
토스만 사용하기 때문에 원래 Astera Labs 이 상장되면 무조건 참여하려고 하였으나 레딧만 가능해서 레딧에 참여하기로 했습니다. 10시30분에 장시작인데 오픈을 안해서 뉴스를 찾아보니 게임스탑처럼 급등, 급락하는 주식이 될 수 있어 시간을 미정으로 했다가 오후에 IPO벨을 울리기로 했다고 합니다.
기다리다가 토스 커뮤니티를 보니 모두 한 입만 하시겠다고 엄청 많은 분들이 대기..
결국 오후장에 IPO를 하고 60불 가까이 올랐다가 서서히 하락 등락을 반복했습니다. 저의 목적은 한 입만 하기 위해서 들어간 것이니까 장시작 후 첫 등락 시점에서 매도해서 탈출했습니다.
ARM 처럼 실적이 좋은 회사도 아니고 광고나 데이터 판매 같은 비즈니스 모델로 현재 가치를 너무 고평가된 것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샘올트만 이 8% 가지고 있는 회사라서 딱히 장기투자할 생각도 없습니다.
Astera Labs을 토스에서 구매할 수 있게 요청하려고 합니다. 개인적으로는 SCMI 같은 회사가 될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됨니다. – 추천도 아니고 개인적 의견입니다. 투자의 책임은 본인이 져야합니다.
IPO는 도박에 가깝기 때문에 선배정받지 않는한 첫날은 하지 않는게 좋습니다. 투기판이니까요. 하지만 기계적으로 한 입만 하고 나오시면 나쁘지 않다고 봅니다.
10% 정도 먹고 튐 같은 말 반복하지만 투자권유, 종목추천이 아닙니다. 같은 투자를 해도 이 같은 결과를 낼 수 없습니다. 반성중
미국의 삼성, 하이닉스 같은 DRAM, SSD, 플래시 메모리 제조, 판매 기업인 마이크론 테크놀로지 (Micron:MU)는 약 66억 6천만 달러의 매출을 예상했으며, 이는 LSEG의 데이터에 따르면 컨센서스 예상치인 60억 3천만 달러를 크게 상회하는 수치로 2억 달러의 편차가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는 2분기 수익 보고서에서 예상치 53억 5천만 달러에 비해 58억 2천만 달러의 수익으로 예상치를 상회했습니다.
시장에서의 입지를 공고히 하기 위한 전략적 움직임의 일환으로, 마이크론의 최신 HBM 3E 칩은 곧 출시될 엔비디아의 H200 그래픽 처리 장치(GPU)에 활용될 예정입니다. 특히 이번 개발은 이전까지 엔비디아에 독점적으로 HBM 칩을 공급하던 한국 기업 SK하이닉스의 아성에 도전 한다고 합니다.
마이크론의 실적발표는 반도체 턴어라운드를 기다리는 한국 반도체 업계에도 좋은 영향을 줄 것이라 생각됩니다. 어제 엔비디아 묻은 삼성처럼 오늘은 마이크론이 크게 쏜다!
쌀알 한톨을 받고 그 다음날 두톨 받는 머슴처럼 복리의 효과를 보고 있습니다. 내일 실적발표 주식에 관심이 없어 오늘은 IPO에 올인할 예정입니다.
그리고 핀둬둬가 오르는 것에 눈이 돌아 원칙을 어기고 추매한 것은 본장이 시작되자마자 떨어지자 바로 팔고 기회를 보다가 진입하여 수익을 다시 매꾸고 정리했습니다. 아~ 어렵다. 원칙대로 하고 100% 다 먹을 수 있다는 망상은 버리고 새로운 공부를 하는 것으로 정리했습니다. 결국 믿음과 흔들리지 않을 비중이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