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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어제를 기준으로 내일을 예측해봐야 어제 물건 산 사람이 단골이 되어 물건 사지 않는 일을 하면 그런 건 다 필요 없는 일일 뿐이다. 손익분기점 같은 건 다 팔았을 때 이야기다. 상인은 신용을 팔고 손해도 팔아야 하며 이익은 꾸준함에서 온다.
너무 많은 재능은 주변사람들이 피곤하게 만들고 재능이 없으면 스스로를 피곤하게 만든다.
빙산의 떠오른 부분만 보고 평가하지 말라고 하는 사람들이 있다. 프로에 세계에서 빙산 아래 안보이는 부분 같은건 관심 없어.
누구나 절대 못넘는 벽이 한번씩 생긴다. 달리기를 할 때 자기 기록을 깨려면 한 숨을 덜 쉬거나 주법을 바꿔야 한다. 스펙이 같은 상태에서 벽을 넘으려면 오직 새로운 방법에 도전하고 그 방법을 최적화 해야한다.
경주마도 집중력이 떨어지면 앞만 보게 옆을 가린다. 새로운 사업을 시작하면 다른데 눈돌리지 말고 앞만보자 뒤에 쫓아오는 애들 봐봐야 시간 낭비일뿐…
대부분 나선형으로 성장한다. 성장과 동시에 하락한다. 결국 다중나선을 만들면서 떨어지는 것은 떨어지게 하는대신 성장하는 것에 집중해야한다. 동아줄처럼 많은 다발의 나선형이 있을 때 안정적 성장이 가능하다.
직원에게는 끊임없는 관심이 필요하고 업계에 같은 년차보다 조금 더 지급해야한다. 가족이면 정말 이럴필요 없는데… 힘드네…
게임을 하기 위해서는 동전이 필요하다. 돈을 훔치던, 빼앗던, 라이터로 튀기던, 자전거줄로 쑤시던 하여간 시작을 해야 이름을 남기지…
팔아달라고 팔아주시라고 그렇게 이야기하는 비지니스는 하수고 안팔겠다고 안하겠다고 해야 고수 아무 것도 팔지도 사지도 않고 몰래 뒤에서 혼자 해먹는게 도사지…
계약 계약 서로 상대를 구속하고자 한다면 생각할 수 있는 모든 것을 자세하게 명시하라. 하지만 그러지 않을 경우라면 간단하게 이해할 수 있는 한 두장의 계약서로도 충분하다. 종이가 아니라 신뢰를 사야한다. 때로는 계약서에서 승리하고 현실에서 거지가 되는 경우가 있다. 사장의 명언 – 협상의 기본이란 서로의 이익을 위해 하는 것이 아니라 내가 계약상 작은 손해를 보더라도 반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