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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물선생님도 몰래 보는 진화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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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가격: ₩8,800.현재 가격: ₩7,920.

책소개
[생물선생님도 몰래 보는 진화론]은 생물 진화의 수수께끼를 다양한 자료와 사례를 바탕으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자료를 바탕으로 새가 공룡에서 진화한 것이 아닌 롱기스쿠아마파가 새의 기원이라는 것을 보여주고, 고래가 옛날에는 하마였다는 것을 알려준다.
특히 이 책은 전개 방식이 남달라 백과사전식으로 지식과 정보를 나열하지 않는다. 기존 지식에 의문을 제기하고, 다양한 자료를 바탕으로 여러 생물학 이론을 대입, 추론하고 결과를 이끌어내는 식이다. 이런 과정을 통해 저자는 우리의 상식을 무너뜨리고 진화에 대한 새로운 사실을 알려준다.
상세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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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저 : 기타무라 유이치 (Yuichi Kitamura,きたむら ゆういち,北村 雄一)
1969년 나가노현에서 태어나 니혼대학 농수의학부를 졸업했다. 자유기고가이자 일러스트레이터로 심해생물부터 공룡과 진화까지 아우르는 폭넓은 분야에서 활약하고 있다. 주요 저서로 『심해생물의 수수께끼』 외에 『심해생물 파일』, 『심해생물 도감』, 『도라에몽의 놀라운 고대 괴물』, 『공룡과 놀자』 등이 있다.
역 : 이재화
강원대학교 동물자원학부를 다니며 일본으로 교환학생을 다녀왔다. 졸업 이후 축산과학원 낙농과에서 일본어 논문이나 학술지, 서적 등을 번역하는 일을 하며 관련 분야의 전문성을 키웠다. 동물과 다큐멘터리, 오래된 물건, 추리 소설을 좋아한다. 현재 번역 에이전시 엔터스코리아 출판기획 및 일본어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만화 『사이언스 헌터Q(전 4권)』, 『믿을 수 없는 생물진화론』, 『그리스, 로마 명언집』, 『나는 기린 해부학자입니다』, 『생물 선생님도 몰래 보는 생물진화론』, 『오바마의 서재』, 『모습은 까칠해도 성격은 온순한 고슴도치 기르기』, 『엄마와 나』, 『우리 집 늙은 고양이가 하는 말』 등의 책을 우리말로 옮겼다.
목차
머리말
제1장 고래가 옛날에는 하마였다?
EVOLUTION 1
데이터로 말하는 진화의 새로운 사실!
EVOLUTION 2
증거의 힘이 가설의 운명을 졀정한다
EVOLUTION 3
잃어버린 데이터를 과거에서 찾아내다
EVOLUTION 4
일부로부터 전체를 추론한다
EVOLUTION 5
미리 예측된 불가능한 상황은 무엇을 의미할까?요약
COLUMN 빅토리아호의 시클리드
제2장 특별한 증거를 찾아보자!
EVOLUTION 1
가장 오래된 새가 하늘을 날다
EVOLUTION 2
새로운 데이터가 가설을 바꾼다
EVOLUTION 3
카우딥테릭스는 새였다?
요약
COLUMN 뼈와 근육의 상동관계
제3장 단서를 찾아라!
EVOLUTION 1
불타는 세계
EVOLUTION 2
가짜 멸종
EVOLUTION 3
작은 조각도 훌륭한 단서
요약
COLUMN 작은 조각에서 의미를 찾다
제4장 더 나은 가설을 찾아
EVOLUTION 1
버제스의 세계
EVOLUTION 2
다르다고 말한다 해도
EVOLUTION 3
좀 더 깊이 있는 이야기를
요약
COLUMN 삼엽충의 형태로부터 호흡과 움직임을 알아내다
참고문헌
출판사 리뷰
고래는 옛날에 하마였다? 지금껏 알고 있던 진화 상식은 모두 버려라!
진화론으로 배우는 신기한 생물 이야기!

진화론은 1859년. 영국의 생물학자 다윈이 ‘종의 기원’에서 체계화한, 생물은 진화하는 것이라는 주장이다. 생물의 멸종과 진화를 다루는 진화론은 그 자체로 매우 흥미진진한 이론이지만 불행히도 우리는 생물 시간에 잠깐 수박 겉핥기식으로 배운 게 전부다.
‘고래는 옛날에 하마였다?’, ‘새의 공룡 기원설은 엉터리?’ 이런 의문을 속 시원하게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설령 타임머신이 있다 해도, 이런 문제를 확인하는 데는 큰 도움이 되지 않는다. 만약 우리가 천 년 동안의 역사를 관찰하려고 한다면, 천 년이라는 시간이 걸리기 때문이다. 이처럼 생물 진화의 역사에는 아직도 풀리지 않은 여러 가지 미스터리가 남아있다. 그런데 이 진화의 비밀을 알려면 대체 어떻게 해야 할까?
아마도 방대한 데이터 수집과 분석결과로 진화의 파생물들을 확인하는 것만이 최선의 방법일 것이다.
[생물선생님도 몰래 보는 진화론]은 생물 진화의 수수께끼를 다양한 자료와 사례를 바탕으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자료를 바탕으로 새가 공룡에서 진화한 것이 아닌 롱기스쿠아마파가 새의 기원이라는 것을 보여주고, 고래가 옛날에는 하마였다는 것을 알려준다.
특히 이 책은 전개 방식이 남달라 백과사전식으로 지식과 정보를 나열하지 않는다. 기존 지식에 의문을 제기하고, 다양한 자료를 바탕으로 여러 생물학 이론을 대입, 추론하고 결과를 이끌어내는 식이다. 이런 과정을 통해 저자는 우리의 상식을 무너뜨리고 진화에 대한 새로운 사실을 알려준다. 그렇다고 이 책을 따분한 학술서로 오해하지는 말자. [생물선생님도 몰래 보는 진화론]은 각종 그림과 사진을 풍부하게 활용해 생물의 미스터리를 재미있게 풀어낸 책이다.
독자는 진화의 결과물을 보다 체계적으로 설명하는 이 책을 통해 기존에 알고 있던 진화의 세계가 무너지는 경험을 하게 될 것이다. [생물선생님도 몰래 보는 진화론]으로 진화의 비밀을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는 건 어떨까? 분명히 만족스러운 지적 탐험이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