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와 거래소는 조금 다른 이야기 일 수 있지만 거래소가 먹고 사는 것은 거래가 생겨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인위적 유입도 필요하고 뉴스에도 자주 올라야 하는데 국내, 해외 거래소가 서로 연결되어 있고 실시간으로 거래가 이뤄지는 현실을 감안해보면 증권거래의 펌프가 몇개의 한정된 종목에서 번갈아가며 이뤄진다. 그러면 결국 올라갈 때 내려야하고 하락이후 다시 저점에서 매집하는 것을 반복해야 돈이 된다는 것이다. 하지만 제일 문제는 거래소 서버가 신뢰할 수 있게 구입, 판매를 할 수 있느냐인데 잠깐동안 매기 타이밍을 놓치면 손해가 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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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inue reading누구나 그림그릴 수 있는 툴로 종이와 연필에서 스마트폰으로 넘어간지 어느덧 20년 PDA같은 도구에 펜으로 그린 기억이 이제는 희미하다. 아버지는 젊었을 때 화가였고 60대 후반에도 와콤으로 그림을 그리셨다. 하지만 날이갈 수록 안보여서 그림 그리는 것을 멈추셨다고 한다. 만일 돌아가시기 전에 아이패드 프로를 만져보셨다면 좀 더 많이 아쉬워 했을것 같다 그냥 무언가를 기다리지 않고 자신의 생각을 표현한다는 것은 즐겁고 생각을 다루는데 효율적이다. 만일 패드를 들고다닐 수 없다면 폰으로도 충분하다. 확대라는 기능이 있으니까 말이다. 최고의 발평품인 손가락과 함께 낙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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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inue reading합리적인 가격이란 소비와 생산을 결정하는 심리적인 가격대를 말한다. 호텔 커피숍에서 마시는 커피와 길거리 테이크아웃 커피에는 위치라는 가격요소가 빠져있다. 스타벅스냐 백다방이냐 라면 동료와는 백다방, 연인과 스타벅스에서 커피를 마실 것이다. 가격안에는 과학적인 근거가 있다. 무엇을 줄이고 무엇을 중심으로 맞출지… 소비자 생산자 모두 이익이 될때 거래는 성립된다. 백다방은 커피가 아닌 베이글이나 샌드위치같은 빵을 팔아야 이익이 나고 스타벅스는 커피값에 자리에 대한 권리비용이 들어있다. 테이크아웃하기 위해 스타벅스에 간다면 비용을 낭비한다는 것이다. 강배전된 탄맛은 커피맛이 아니라 커피탄맛이니까… 미리보기 [도서] 루디 커피의…
Continue reading아파트 샀는데 1년 뒤 가격이 오르면 기분이 좋을 것이다. 그걸 살 수 없는 사람은 기분 나쁘겠지. 그냥 욕심에 거품이 낀 곳은 다 도박장… 주식을 왜해 우리 회사도 아닌데… 그 회사 사장 아들이 미친놈인지 화공약품으로 뭘하고 있는지 알지도 못하면서 돈이 벌릴거라는 막연한 욕망으로 도박을 하고 있는거야. 안오르는 곳에 투자하는 것은 자식교육이겠지만… 남의 자식에게 그렇게 투자하지는 않겠지. 각자 욕망의 댓가를 치룰거야 먼저 발빼고 편히 잘 수 있는 사람은 먼저 팔고 나간 사람일테니. 경륜, 경마, 주식, 은행, 보험,…
Continue readinghttp://www.visualthinking.kr/blog/2013/12/07/%ED%95%9C%EC%9E%A5%EC%9C%BC%EB%A1%9C-%EB%B3%B4%EB%8A%94-%EB%B9%84%EC%A3%BC%EC%96%BC%EC%94%BD%ED%82%B9-%EB%B9%84%ED%8A%B8%EC%BD%94%EC%9D%B8/ 한달 전 2013년에 그린 비트코인 이야기를 뒷 이야기를 추가하면서 후속으로 마지막에 차를 팔고 비트코인을 하겠다고 했는데… 거의 도박에 가까운 코인판에 12월 대폭락, 정부발표로 우여곡절 끝에 손절매 하고 2017년 12월 28일 리플이 급등할 때 갈아타서 차가격이 소형차 한 대를 더 살 수 있을 정도로 증가. 단순 운이었다 생각하고 대부분 현금화 하였습니다. 물론 현재도 일부 소유중인 리플 이야기를 기록으로 남깁니다. 저는 만화를 그리기 위해 코인에 투자한 것이고 전업투자가도 도박중독자도 아닙니다. 해보지 않은 것을 책으로 상품으로 만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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