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간 출간 준비하면서 진행할만한 마케팅 방법 온라인 서점 15만 원 이벤트 – 그냥 할만합니다. 다른 곳에서 15만 원을 써봐야 광고효과 거의 안 납니다. 서평 – 이미지, 영상이 들어가는 서평을 해두는 것이 좋습니다. 지인 찬스는 좋지만 구매하지 않은 상태에서 서평이 달려봐야 의미 없습니다. 타깃 마케팅 – 인스타, 페이스북 통해서 노출합니다. 카카오스토리 채널 광고는 갈수록 비용이 올라가서 책에는 적합하지 않지만 시즌 도서는 해볼 만합니다. 키워드 광고 – 키워드도 특이한 경우는 해볼 만합니다. 제휴 마케팅 – 비용이 좀…
Continue reading주식툰 – 저글링식으로 자산배분을 해도 요놈의 갈대같은 손가락…. 저글링을 슬슬 그만하고 한 곳에 몰빵하지 말라고 했는데 갈수록 한 곳으로 가고 있습니다.
Continue reading늘 엉뚱한 생각을 합니다. 그러다 행동경제학을 통해서 사람들이 현실적으로 느낄 수 있는 서비스를 생각해봤습니다. 전망이론을 기본으로 하는 복권형 랜덤 주식 아는 사람들이랑 같이 샀다가 남이 먼저 팔면 판 수수료의 일부를 몰아서 안 판 사람에게 주는 치킨게임 같은 복권을 생각했습니다. 미니스톡처럼 해당일에 함께 산 사람들을 대상으로 수수료가 조금 더 높은 서비스입니다. 그냥 웃자고 생각한 아이디어지만 증권회사에 계신 분이 상품을 만들면 저도 좀…
Continue reading한 장으로 보는 J커브의 법칙 정책이 발표되고 시행되는 기간에는 시장이 반대로 움직이다가 어느순간 바닥기가 되면 정책의 효과가 발휘되기 시작합니다. 반대로 생각해보면 정부를 믿지 않고 반대로 행하는 자들이 많다는 것이고 민주주의, 자본주의일수록 이 기간이 길어집니다. 모든 것이 그렇지만 세상은 *같습니다. 후드려까는 중국처럼 하다가는 기간을 아주 줄일 수 있지만 피해는 누구에게 갈까요?
Continue reading인생은 두 손으로 몇 개의 공을 가져가는 것과 같습니다. 그게 돈, 부동산, 지적재산권, 재능 여러 가지가 있는데 그건 영원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그 공이 많아져서 욕심을 부리다 보면 잡을 수 없게 됩니다. 그러면 어떻게 다 잡을 수 있을까? 내 소유로 하면서도 놓지 않으려면 잠깐 공중에 띄워놔서 내 소유의 것들이 계속 내 주변에 있게 하는 것입니다. 저글링을 시작하면 처음에는 2개, 3개, 정신은 없겠지만 더 많이도 할 수 있습니다. 익숙해져야 하는데 그러기 위해서는 공을 떨어트리거나 실수로 하나도 남김없이…
Continue reading쿠팡 로켓배송에 입점이 되어있는데 지난 몇년간 매출이 좋았다가 나빴다가 주문을 줬다가 뺐다가 해서 그냥 그런가보다 하고 있었는데 이번에 하도 메일이 와서 쿠팡 광고를 해봤습니다. 쿠팡 광고테스트 기본적으로 책을 판매하는 입장에서 책광고를 해서는 책단가가 낮은 경우 절대로 이익을 볼 수 없는 구조입니다. 그런대도 광고를 해본 이유는 한가지입니다. 이런 글을 남기려고 ^^ 하여간 기본 전제가 책은 광고비를 못뽑는다. 라는 생각을 먼저 해주세요. 쿠팡 로켓배송은 구매자에게는 편리하겠지만 판매자에게 좀 이상한 시스템입니다. 일단 수 많은 물류센터에 2개, 1개…
Continue reading카카오 뷰는 새로운 마케팅 수단으로 무조건 해야함 카카오에서 컨텐츠를 소비할 수 있는 뷰를 만든지 조금 됐습니다. 아직 유튜브연동은 안되지만 외부링크를 통해 컨텐츠를 넣을 수 있고 네이버포스트에 비해서도 강력한 노출이 이뤄진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일단 만들고 리포트가 나오기 전까지는 그냥 뷰나 포스트나 라고 생각했는데 그게 자연노출되는 빈도가 높다는 것이 판명되었습니다. 보통은 AI ? 같은 기술을 이용해서 많이 보이는 것을 더 많이 보이게 하는 작업을 하는데 아직까지는 로직을 공평하게(?) 돌리고 있는거 같습니다. 다만 가두리양식장을 운영하는 것은 카카오나…
Continue reading어차피 잘 안팔려 0원으로 적자보는 행사를 해봤습니다. 3 1. 어차피 잘 안팔려 0원으로 적자보는 행사를 해봤습니다. 2. 어차피 잘 안팔려 0원으로 적자보는 행사를 해봤습니다. 2 감사합니다. 잘못했습니다. 올 초에 재고처리 하려고 글을 올렸다가 클리앙에 적자보는 행사가 모공 추천글에 노출되어 갑자기 생각못한 반응때문에 재쇄까지 찍었던봄봄스쿨 출판사 사장입니다. 감사한 분들께 그간의 이야기를 남겨야 할거 같아서 글을 남깁니다. 제 출판사의 모토는 쓰고 버리는 책을 만들자 입니다. 아마 모르시는 분들도 있겠지만 그런 책을 만들고 계속 이어나가고 있습니다. 그래서 다양하게…
Continue reading삼**에서 열심히 떠들던 배터리 관련 에*프* 관련주 회사가 지주사 요건을 못맞췄다고 공시 메시지가 오고 하락해서 묶어서 팔고 바로 바*니아로 탈출했습니다. 그리고 이번에 어떤 생각이 나서 주식을 실험해봤습니다. 그냥 종목토론방에서 가장 많은 글이 올라오는 것 중 어제보다 상승율이 있는 것을 보고 1주씩만 사봤습니다. 구매 10분만에 0.4% 수익이 나고 있습니다. 결국 수급이 관건이네요 대신 수익이 2% 이상이면 판매 그런데 투자는 재미로 해본 것이고 어플을 만드는게 답일거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어플별 종토방지수 (금방 15분 되었는데 수익율 +0.7~0.9%) 평소에는…
Continue reading엄마 식당 근처 세운상가에 국민학교 5학년 때부터 게임와치 교환때문에 들락날락 껍데기 없는 애플을 시작해서… 이렇게 된건가? 국민학교 3학년때 Pong으로 시작해서 애플, 넥스트 등등 별의 별 일을 하다 오늘까지 왔는데… 내일 청년들 대상으로 하는 줌강의 두시간을 해야 하는데 뭔말을 할까 하다가… 그냥 훔쳐… 라고 끝낼거 같습니다. 그나저나 80년대 세운상가의 세운기술서적, 중2 여름방학에 알바하던 PC가게 아저씨, 형들이 생각나는… MSX 팩 깨서 로고 바꾸던 기억이 새록새록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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