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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멀리 파란점 나를 응원하는 지구인을 위해

150억 마일을 넘어 너에게 닿기를

우주로 가서 의지를 가진 보이저 1호…

1977년 9월 5일 집 떠나 벌써 47년 차가운 우주에서 전력이 부족해서 자꾸 졸리기 시작한다.

이제 몸 반쪽 기능을 죽이고 임무를 수행해야해…안보이는 저 멀리 파란점 나를 응원하는 지구인을 위해 마지막 혼신을 다해 리셋을 하는데…

– 보이저 1호 원기옥을 모아줄께 제발 살아줘 150억 마일을 넘어 너에게 닿기를

멀리 떠난 니가 보내준 편지 속에 나는 비로소 온전한 모습을 볼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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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 아침에 일찍일어나는 순서

잠안자고 아침에 일찍일어나는 순서로 보면 

아침형인간을 세계 각국의 순위로 보면 그냥 아침에 뭘 하느냐가 관건임 아침형인간이 우월한 것이나 더 나은 점은 없음 그냥 피곤하게 살뿐임

남들도 같이 그 시간에 일어나야하는 일이 많고 일하는 시간만큼 퇴근시간이 짧아진다. 그러고 보면 섬머타임 시작입니다. (미국)

 South Africa – 6:24 AM 

 Colombia – 6:31 AM 

 Costa Rica – 6:38 AM 

 Indonesia – 6:55 AM 

 Japan – 7:09 AM 

 Mexico – 7:09 AM 

 Australia – 7:13 AM 

 United States – 7:20 AM 

 Sweden – 7:21 AM 

 Germany – 7:25 AM 

 Philippines – 7:28 AM 

 Brazil – 7:31 AM 

 Canada – 7:33 AM 

 United Kingdom – 7:33 AM 

 India – 7:36 AM 

 South Korea – 7:38 AM 

 Malaysia – 7:41 AM 

 China – 7:42 AM 

 UAE – 7:43 AM 

 France – 7:51 AM 

 Italy – 7:52 AM 

 Türkiye – 8:02 AM 

 Spain – 8:05 AM 

 Saudi Arabia – 8:27 AM 

미라클모닝은 원래 8시부터 일어나서 준비한다는 것이예요. 아침형인간은 6시부터고 몇시에 일ㅇ어나던 아무 상관없습니다. 그냥 노인되면 잠이 없어져요. 그 시간에 일어나면 새로운 창의적인 일을 할 수 없어집니다. 몸이 안깼고 혈류가 뇌로 왕성하게 들어가려면 운동을 해야하는데 그런 습관을 들이려면 반대로 해야합니다.

그냥 일어나자마자 몸을 자동로봇으로 만들어 혈류가 돌고 아무런 잡음이 없어야 생각이 정리됩니다. 그 전에 잠을 충분히 자야해요.

 Elon Musk: 6 Hours 

 Tim Cook: 7 Hours 

 Bill Gates: 7 Hours 

 Barack Obama: 6 Hours 

 Oprah Winfrey: 8 Hours 

 Richard Branson: 5-6 Hours 

 Victoria Beckham: 5.25-6.5 Hours 

 Donald Trump: 3 Hours 

 Serena Williams: 7 Hours 

 Kris Jenner: 7 Hours

보통 8시간은 자야 합니다. 잠은 무덤가서 자면 된다는 금방 무덤가고 싶은 사람에게 해당합니다. 물론 신화를 써내력가는 사람도 있어요. 낮잠이나 멍한 시간을 뺀 것일 수도 있습니다. 뻥도 있겠고

세계를 움직이는 20개국 이렇게 안자고 일찍일어나서 한국은 세계 6위 경제, 군사, 문화, 정치 등을 포괄하는 나라가 되었습니다. 다만 언제 했는지 

1.

 United States 

2.

 China 

3.

 Russia 

4.

 Germany 

5.

 United Kingdom 

6.

 South Korea 

7.

 France 

8.

 Japan 

9.

 Saudi Arabia 

10.

 United Arab Emirates 

11.

 Israel 

12.

 India 

13.

 Canada 

14.

 Ukraine 

15.

 Turkey 

16.

 Italy 

17.

 Australia 

18.

 Iran 

19.

 Brazil 

20.

 Sp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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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를 가지고 쓰지 않는 이유

도구에 의해 표현의 방식이 바뀌는 시대로

제가 주제를 가지고 쓰는 않는 이유는 인간은 원래 이것저것 생각이 중구난방이고 그걸 다듬어야 단어가 대사가 되고 사진이나 영화 같은 장면이 하나의 문장이 되고 문장을 교정해서 그 하나의 이미지가 연속되면 이야기를 설계하는 챕터가 됩니다.

인간은 시간단위로 생각나지 않아요. 도라에몽의 도구 같습니다. 주머니에서 꺼낸 도구가 의도치 않게 진구가 쓰면 엉망진창이 되는 것처럼 의도를 가진 생각을 다시 결합해서 다듬어야 결과물이 나옵니다. 남의 거 베끼는 것도 기술인데 그런 걸 하고 싶지 않은 경우도 있으니까 생각의 재구성을 단편적으로 하고 흔적만 남깁니다.

하지만 언젠가 이 엉망인 글을 모아 AI에게 넣으면 팔리는 이야기 구성으로 도와줄 겁니다. 그냥 아이디어를 쏟아내고 건질 것을 재구성하면 됩니다.

시대가 바뀌었으니 글 쓰는 방향도 바꿉니다. 바뀝니다. 페이스북에 쓰는 글, 구글 독스에 쓰는 글, X에 남긴 글 등 다 다르고 버전별로 다르게 옮깁니다.

A란 인격, B라는 인격 툴에 따라 다른 인격으로 그렇게 수많은 그룹, 생각의 방을 만들어서 이런저런 쓸데없는 글들이 생깁니다. 감정에 따라 다르게 지난 십 년간 이렇게 분리해서 써왔더니 이제 모아야 할 시간이긴 한데 출판을 목적으로 하지 않을 거 같습니다.

세상이 바뀌었는데 겨우 종이에 뭘 남기는 일 같은 것도 재미없어 보입니다. 

뭘 할 건지는 중요한 것은 내 머릿속에 있고 그건 안 꺼냅니다. 왜냐면 상상은 머릿속에만 하는 거니까. 그 외 쓰잘데 없는 이야기만 남깁니다.

구름들이 농사짓고 있어요 씨앗이 커지면 어떤 구름이 될까?

만화를 이제 정성스래 그려야겠다 라는 생각과 당장 다음주 먹고사는 일이 급해진 출판사 사장 =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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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gure 로봇의 물류작업에서 활용

figure https://www.figure.ai/ 로봇의 물류작업에서 활용영상이 공개되었습니다.

일론 머스크가 피규어에 제프베조스, 엔비디아, 마이크로소프트, OpenAI 등이 투자해서 옵티머스가 이정도 진화했다 너희보다 우수하다는 영상을 올린것에 대해 바로 새로운 영상을 올린 것입니다. 물론 전원케이블이 연결되어 있고 아직은 속도가 느리고 미흡하지만 점점 나아지고 있습니다. 

테슬라 옵티머스는 넘사벽이지만 기술은 퀀텀점프를 하는 경향이 있으니 금방 다른 방향으로 진화하리라 생각됩니다.

몇년 전에 일본 인쇄기와 로봇팔을 붙였던게 생각납니다. 이제는 사람의 일을 최대한 줄여 공장자동화에 사용될 것으로 예상해봅니다. 미래가 바로 가까이 와있습니다.

더 많은 로봇회사들이 제품을 계속 내놓고 있지만 실제 인간형로봇의 제품화는 시간이 걸릴 것이라 봅니다. 하지만 자본과 기술이 몰리면 더 가속화 될겁니다.

https://play-tv.kakao.com/embed/player/cliplink/rvin3yzkowbw1wbub4947cyri@my?service=daum_brunch&section=article&showcover=1&showinfo=0&extensions=0&rel=0

아톰이 왜 필요한지 아시죠?

이상하게 이 친구는 c3po 느낌이 나요 ^^ 가정용은 아닐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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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론머스크 테슬라 옵티머스2 최신 모습…

양산은 다른거다 얘들아

옵티머스2 최신 모습… 

https://play-tv.kakao.com/embed/player/cliplink/rvgbz7qcqisdxx57lx00rwhn5@my?service=daum_brunch&section=article&showcover=1&showinfo=0&extensions=0&rel=0

아마존, 마소, OpenAI, 엔비디아가 투자하기로 해서 https://www.figure.ai/ 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니 바로 영상공개… 

일론머스크는 기술적으로 뒤지는 것들이 유명해지려는 것을 못참습니다.

얼마전 리비안, 루시드 까서 주가 떨어트렸다고 게리블랙이 거품을 물었습니다. 왜냐면 게리블랙의  future fund 비중에서 테슬라보다 리비안 투자를 더 많이 했거든요 ^^

하여간 새로 공개된 옵티머스 2의 비디오에는 자세히 보면 기존 액추에이터가 작아지고 관절 트위스트하며 다리가 움직일 때 팔도 균형을 유지하기 위해 함께 중심이동에 맞춰 움직입니다. 사람의 움직임에 가까워졌음 다만 5-60대 같은 엉거주춤한 걸음걸이는 아시모 같기도 하지만 상체에 무게가 집중된 배터리를 감안하면 전체적으로 사람과는 다른 형태기 때문에 움직임이 다른 것이 당연합니다. 내장지방이 잔뜩있다고 생각하면 될거 같기도. 

사람이 진짜 똑바로 걷는다고 해도 의식하지 않으면 기울어지거나 보정하는데 그걸 흉내내서 고치고 괘적이 1자가 아닌 S자로 어슬렁어슬렁 움직입니다. 의도적인 걸음이며 방해물이 생겼을 때 End to End의 형태로 언제든 틀 수 있게 움직임을 보입니다. 테슬라의 FSD가 사용되었으리라 유추해볼 수 있습니다.

이게 진짜 기술처럼 보이지만 진짜는 양산형으로 제작된 제품이라는 것입니다. 그냥 돈 때려박고 기술을 과시하는 프로토타입과는 전혀 다릅니다. 부품수를 줄이고 직접 엑추에이터를 만들어서 적은 부품으로 가장 효율적인 움직임을 하는 것입니다. 가격대를 생각해서 제조하고 있는 것이죠. 멋있으면 뭐합니까? 핵심은 손가락의 움직임인데 이건 이미 넘사벽입니다. 

테슬라 투자하고는 관계없습니다. 옵티머스 영상나왔다고 매출 숫자가 바뀌거나 뭔가 바뀌는거 없음

최근 로봇들은 다들 비슷한듯합니다… 로스트 인 스페이스 로봇, SAR=Second Alien Robot, 허수아비 미래 맞는데 디자인이 스테인레스가 아니면 조금 곤란… 주방용품 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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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억 팔이 베스트셀러가 만들어지는 이유

유독 쏠림현상이 높은 한국

왜 다른 사람이 보는 것을 보고 남이 하는 것을 해야 하는지 그건 생명과 달려있었다. 정보를 모르면 죽는 시대를 거쳐온 사람들에겐 하룻밤 사이에 어느 편에 서 있느냐에 따라 목숨이 달렸기 때문이었다. 이런 글을 쓰면서 생각해 본 게 진짜 불쌍하고 이상한 습성이 남아있구나. 

학교에서 기본적으로 사람 사는데 필요한 진짜 교육을 시키지 않는다. 늘 사기꾼들은 허수와 과장 그리고 정상적이지 않은 방법을 쓰기 때문에 사회 나와서 배운다. 소액이니 넘어가야지라고 하지만 거기서 시작된다. 

공포를 팔고, 두려움을 팔고, 남한테 뒤처지는 것 같고 불안감을 판다.

파이프라인으로 남에게 꼽는다는 둥 미친 소리를 하는 애들 보면 진짜 뒤에 꼽혀있는 빨대부터 빼고 시작해라라는 소리가 입에서 늘 맴돈다.

사기는 당하기 전까지는 아무도 모른다. 공들이고 나만 모르게 하고 그리고 숨기고 법을 통해 보호받으며 기다린다.

결국 본인도 다시 그 게임에 참여하게 만들고 스톡홀름신드롬처럼 같이 범죄자에 동조해서 범죄자가 된다.

별거 아냐!라고 하는 순간 별거가 된다.

욕망의 소용돌이는 그 안에 모든 것을 휩쓸어버린다. 양심이나 최소한의 인간다움마저도

이걸 잘 이용하는 사기꾼들이 많이 있고 언제나 흐지부지 끝난다. 심플하다 다 같이 돈 벌기 때문에 그걸 눈감아야 돈이 된다. 플랫폼은 깨끗할 것이라 생각 마세요. 빈자리에 전부 다 들어가 있으니.

주식농담중에 1억 만드는 방법은 2억을 넣는다 라는게 있습니다.

펀딩 1억 모았다. 2억모았다. 그냥 1억2천을 쓰면 1억 모을 수 있고, 2억 4천을 쓰면 2억을 모을 수 있습니다. 설마 그런 것도 모르고 저 거지같은 PDF파일이 무슨 신주단지 모은 비급처럼 팔아먹는 것이라고 생각한다면 다단계 교육을 한 번 받아보세요.

똑같습니다.

당신은 배팅할 1억2천이 없고 남을 속여 무언가를 할 사람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똑같은 것을 써도 안팔리는 이유도 안사서 그래요. 누가? 내가

인터넷 광고를 왜 합니까? 돈벌이 방법을 왜 알려줘요? 할머니는 며느리에게도 비법양념은 안알려줍니다. 며느리라서 그렇다구요? 자식에게도 안알려줍니다.

책 + 강의 + 기타등등, 책쓰기 모임 = 서로 자기 책 사주는 모임

주식카페는 주식잘 하는 사람이 리딩방과 매월 강의팔고 주식 흐름 알려줘서 매달 50-100만원 받고 합니다. 누구나 미쳤다고 하죠? 절대 못 끊어요. 못끊게 만들거든요 교주가 될 뿐입니다. 그리고 헌금하고 있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늘 바보이반의 사례를 이야기합니다. 악마는 머리를 쓰라고 합니다. 하지만 이반은 그렇게 하지 않죠 그냥 농사를 지을 뿐입니다. 결국 악마는 계단을 머리를 쿵쿵 박으며 땅에 박히게 됩니다. 이반이 머리를 썼네 라고 하는 장면이 기억납니다. 

오늘도 책공장에 전자책으로 1억벌었다는 광고를 빌드하려는 놈때문에 글을 다 쓰게 만드는… 문장을 다듬고  원고 수정하는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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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편한진실 – 사재기하는 업체의 도구가 되지 마세요.

책사재기는 걸리기 힘들다 이유는?

영풍문고 여기 사재기하는 업체가 있다고 칩시다. 

스크린 배너랑 진열된게 한달에 얼마일까요? 이런걸 전 지점에 해도 책 안팔립니다. 그리고 다른 서점에 크로스 체크하면 튀는 책이 나옵니다.

본문내용과 관계없는 정상적인 책입니다.

교보문고 스크린 광고 (디스플레이광고)가 77, 88, 99 만원이고 영풍은 그것보다 저렴합니다. 그렇다고 지점별로 광고를 해서 모든 책이 팔리는게 아닙니다. 그래도 일단 마케팅해야겠죠.

패널을 새우고 평대를 사는 경우 테이블 40-50만원 여러분은 책을 본게 아니라 배너광고를 보고 계십니다. 판매직원 월급이죠

그렇다고 팔리느냐? 안팔립니다. 절대로 못뽑습니다. 저걸 하는 이유는 뭐냐? 작업을 하기 전 단계입니다. 이렇게 노출하고 광고하고 해서 판매가 된다.

책은 100부이상 매절이 들어가면 공급율을 60%에서 55%로 낮춰 들어가게 되고 낮추면 더 많이 깔 수 있습니다. 자 그러면 다시 사면 어떻게 되느냐. 책을 회원할인해서 10% 할인받고 바로드림은 %를 더 낮출 수 있고 포인트를 쌓을 수 있습니다.

많은 사람이 구매하면 최대 15%+누적포인트 60% – 15% 25%가 됩니다. 15000원짜리 권당 3750원의 홍보비로 책 순위를 높이게 됩니다. 도장찍힌 중고책은 되지만 수리하면 됩니다. 

60만원 광고해서 얼마의 책을 팔 수 있을까요? 베스트셀러가 되는 방법은… 그냥 사면 됩니다. 전혀 다른 사람들이 사게 만들면 됩니다. 그게 아주 쉽게 베스트셀러를 만드는 방법입니다. 온라인 광고 500만원 패키지를 쓰면 1주일 돌립니다. 그걸 뽑으려면?

그냥 책 삽니다. 그냥 다만 광고를 하는 이유는 이유없이 책이 팔리면 이상하니까 하는거예요. 보통은 신문에 작업을 친 다음에 했는데 요즘에는 그렇게 안합니다. 책이 정말 안팔리니까. 그냥 사는게 가장 쉬운 방법입니다. 

트레바리? 책모임 책쓰기 모임 이딴거 조심하세요 여러분은 그냥 책사주는 알바하는 것일지도 모릅니다.

바퀴벌레는 가장 먼저 냄새나는 곳으로 이동합니다. 당신이 먹이 인것을 당신만 모릅니다.

사재기 예방센타? 혹시 거기 신고해보셨어요? 본인이 증거를 찾아내서 올려야합니다. 그냥 온라인서점 DB만 열면 다 잡아낼 수 있습니다. 그런데 왜 안하냐구요? 사재기를 하던 뭘 하던 책만 팔면됩니다. 그런데가 서점입니다.

본문내용과 관계없는 정상적인 책입니다.

본문내용과 관계없는 정상적인 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