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댓글 남기기

생각 정리를 위한 손자병법

 

EMB00002b042c0d[4]

제 목 : 생각 정리를 위한 손자병법

저 자 : 제시카 해기

역 자 : 김성환

펴낸 곳 : 생각정리연구소

판 형 : 171*171

면 수 : 248

발행일 : 2018년 03월 02일

정 가 : 13,000원

I S B N : 979-11-5895-120-7 02320


  1. 책 소개

도표와 그래프로 배우는 필승의 기술!

시대를 뛰어넘는 일류 전략서 ‘손자병법’의 21세기 버전 탄생!

손자병법은 2천 5백여 년 전에 만들어진 고대 중국의 병법서이다. 이 책은, 수세기에 걸쳐 군사 전략에 관한 필독서로 자리 잡았음은 물론 사업, 정치, 경영, 마케팅, 스포츠 등의 분야에서 우세를 점하기 위한 지침서로도 널리 읽혔다. 특히 조직을 운용하는 리더십과 자기계발을 위한 실용서로서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책이기도 하다.

<생각 정리를 위한 손자병법>은 동양의 대표적인 고전인 손자병법을 도표와 그래프로 재구성한 독특한 책이다. 언뜻 간단해 보이지만 사실 이는 쉽지 않은 고난한 작업이다. 지혜의 정수를 간단한 도표와 그래프로 옮기는 작업이 만만할 리가 없다. 하지만 비주얼 씽킹 분야에서 다년간 작업을 하면 내공을 쌓은 저자 재시카 해기는 마침내 오롯이 결과물을 내놓을 수 있었다.

재시카 해기는 손자병법 13편 중 핵심 내용을 선별해 한 권의 책에 계(計)ㆍ작전(作战)ㆍ모공(謀攻)ㆍ군형(军形)ㆍ병세(兵势)ㆍ허실(虛實)ㆍ군쟁(军爭)ㆍ구변(九变)ㆍ행군(行军)ㆍ지형(地形)ㆍ구지(九地)ㆍ화공(火攻)ㆍ용간(用间)의 내용을 담아냈다.

이로써 시간의 먼지를 털어낸 보다 현대적인 판본, 싸움을 바라보는 우리들의 관점을 전환시켜줄 보다 시각적인 판본의 손자병법이 탄생했다.

손자병법에서 말하는 전쟁은 삶의 문제에 대한 은유가 될 수 있다. 실제로 우리는 늘 무언가와 싸우는 삶을 살고 있기 때문이다. 이런 이유로 이 책은 전쟁에 관한 책이지만 문제 해결에 관한 책이 되기도 한다. 다행히 손자는 우리에게 필승의 비결을 전해주었고 비주얼 리더 제기카 해기는 세월을 관통하는 그의 통찰력과 지혜를 도표와 그래프로 고스란히 녹여냈다.

이 책에 담긴 조언들은 군대를 이끄는 장수뿐만 아니라 학생회장에 출마하는 10살짜리 아이에게도 적용될 수 있다.

<생각 정리를 위한 손자병법>는 학생 및 기업가, 예술가, 구직자 등 모든 사람에게 인생의 도전과 기회를 바라보는 새로운 시각을 제공할 것이다.

  1. 본문보기

 

  1. 목차

서문: 은유를 시각화하라

1 계획 짜기: 전략을 시각화하라

2 전쟁 수행하기: 접근법을 시각화하라

3 책략으로 공격하기: 계책을 시각화하라

4 전술적으로 배치하기: 이점을 시각화하라

5 힘을 운용하기: 자원을 시각화하라

6 약점과 강점 활용하기: 기회를 시각화하라

7 전략적으로 행동하기: 내러티브를 시각화하라

8 융통성 있게 대응하기: 대안을 시각화하라

9 군대 운용하기: 주변 여건을 시각화하라

10 지형 이해하기: 장소를 시각화하라

11 아홉 가지 상황에 대처하기: 결과를 시각화하라

12 불로 공격하기: 인화 지점을 시각화하라

13 간첩을 활용하기: 실체를 시각화하라

  1. 저자 소개

저자 제시카 해기(Jessica Hagy)

웨비상(Webby Award, 미국의 ‘디지털 문화와 과학을 위한 국제 아카데미’ 에서 주관하는 상으로 인터넷의 아카데미상으로 불림) 수상 경력의 블로그 작가. 그녀는 자신의 블로그 ‘Indexed’로 세상에 이름을 알렸다. <뉴욕타임즈>에 정기적으로 만화를 연재하고 있으며, <포브스>를 통해 그녀가 쓴 온라인 칼럼을 읽을 수 있다. 글로벌 특강 테드(TED) 콜롬비아에서 강연을 벌이는 등 다방면에서 활약 중이다.

역자 김성환

연세대학교 건축공학과를 졸업했으며 바른번역에서 번역 전문가로 활동 중이다. 역서로는 <모나리자를 사랑한 프로이트>, <자비심 일깨우기>, <지친 당신을 위한 인생 매뉴얼> 등이 있다.

생각 정리를 위한 손자병법

[도서] 생각 정리를 위한 손자병법

제시카 해기 저/김성환 역 | 생각정리연구소 | 2018년 03월

 

작성일 댓글 남기기

수원시평생학습관 – 교육담당자 팀 비주얼씽킹 강의

수원시평생학습관 – 교육담당자 팀 비주얼씽킹 강의

지난번에 수원시평생학습관에서 일반인을 대상으로 한 교육에 대한 반응이 좋아 팀을 위한 비주얼씽킹 교육을 요청받았습니다.교육담당자들이 공통적으로 고민하신 주제는 평생학습관의 5년, 10년 뒤의 미래에 대한 내용이고 팀에서는 한 분이 이전에 진행했던 비주얼씽킹 교육을 들으셨고 나머지 분들은 처음 들으시는 상황.

4시간워크샵이라 새롭게 프로그램을 변경하고 디자인씽킹을 기반으로한 비주얼씽킹교육을 진행했습니다. 퍼실리테이션설계는 보통 시간에 어떤 질문 어떤 방향으로 이끌어야 할 것인지를 고민하고 진행하는데 이미 질문의 내용은 나왔기 때문에 보다 구체적인 형태의 맵과 가이드를 준비했습니다.
원래 비주얼씽킹을 하기전에 브레인스토밍과정이 필요하고 그 과정을 통해 우리가 원하는 체계화, 구조화를 만들고 가장 중요한 원칙등을 뽑아낼 수 있습니다.

우선 가볍게 논리구조를 그리고 비주얼한 표현을 익히고 그리고 팀이 합의하는 비주얼씽킹에 대한 부분을 진행하면서 프로세스별로 하나의 결과물을 찾아가는 여정을 설계합니다. 그 과정에서 친화도법이나 포스트잍을 이용한 프로토타이핑 등 과정설계 방법이 있으며 이를 구체적으로 결과물끼리 연결하는 커넥션 과정이 들어갑니다.

2014-11-03 12.38.23

 

과정설계의 경우 개인과 그룹을 나눠 시간을 배분하고 다시 과제에 맞는 질문에 맞는 방식을 설계하여 최종적인 원칙을 뽑아낼 비주얼 맵을 디자인합니다.

그 디자인한 과정의 결과물을 팀이 원하는 방식의 그림으로 팀원중 한사람이 그림으로 표현하면서 팀과 함께 의견을 공유하고 합의를 이끌어갑니다. 그 과정이 더 중요해서 많이 다듬어 가는 방식으로 진행하며 때로는 KJ식 때로는 의사표현을 많이 하기도 합니다.

644363_644556415663025_7603722111890981499_n 10606590_644556342329699_3113731073502715118_n 10612958_644556445663022_5637683728212612646_n 10632689_644639015654765_1871181257679697697_n 10645210_644556428996357_6533448154309525655_n 10659225_644639038988096_1976424059911131939_n 10665754_644639028988097_5536981666184196738_n

 

계속수정중.

 

http://www.visualthinking.kr/blog/2014/09/23/%EC%88%98%EC%9B%90%EC%8B%9C%ED%8F%89%EC%83%9D%ED%95%99%EC%8A%B5%EA%B4%80%E3%80%8C%EB%B9%84%EC%A3%BC%EC%96%BC-%EC%94%BD%ED%82%B9-%EC%9B%8C%ED%81%AC%EC%83%B5%E3%80%8D-%EA%B7%B8%EB%A6%BC%EC%9C%BC/

 

곧 일반을 위한 비주얼씽킹 시리즈 강연을 준비할 예정입니다. 많이 참여해주세요~

두들 레벌루션

[도서] 두들 레벌루션 (양장)-비주얼 씽킹 시리즈1

수니 브라운 저/김아림| 아르고나인미디어그룹 | 2014년 09월

 

쇼앤텔 SHOW AND TELL

[도서] 쇼앤텔 SHOW AND TELL (양장)-비주얼 씽킹 시리즈2

댄 로암 저/한수영| 아르고나인미디어그룹 | 2014년 11월

 

작성일 댓글 남기기

비주얼 씽킹 시리즈② 쇼앤텔(SHOW AND TELL)

비주얼 씽킹 시리즈② 쇼앤텔(SHOW AND TELL)

EMB0000013804b0

제 목 : 비주얼 씽킹 시리즈② 쇼앤텔(SHOW AND TELL)

저 자 : 댄 로암

역 자 : 한수영

펴낸 곳 : 아르고나인미디어그룹

판 형 : 178*178

면 수 : 272

발행일 : 2014년 11월 03일

정 가 : 23000원

I S B N : 979-11-85423-23-4 부가기호 13320


  1. 책 소개

‘댄 로암은 그림과 단어 모두를 이용한 커뮤니케이션의 거장이다. 나는 그에게 엄청나게 많은 것을 배웠고, 분명 여러분도 그럴 것이다.’

-오스틴 클레온 <훔쳐라, 아티스트처럼>, <보여줘라, 아티스트처럼>의 저자

비주얼 씽킹 전문가 댄 로암의 최신작!

마음을 사로잡는 프레젠테이션 노하우를 배운다!

사람들은 대부분 프레젠테이션을 굉장히 어려운 일이라 생각하며 프레젠테이션 장소가 소회의실이든 낯선 사람 몇 십 명이 있는 대회의실이든, 아니면 수천 명을 수용하는 강당이든 상관없이 긴장한다.

비주얼 씽킹 전문가이자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The Back of the Napkin>의 저자인 댄 로암(Dan Roam)은 프레젠테이션이 전혀 어려운 일이 아니라고 말한다. 그는 우리가 유치원 때 배운 ‘아주 간단한 방법’을 잊었기 때문에 프레젠테이션을 어렵다고 생각하는 것이라고 역설한다.

그 간단한 방법이란 바로

보여주며 말하는 것(Show&Tell)이다.

더불어 댄 로암은 처음부터 끝까지 프레젠테이션의 세 가지 원칙을 강조한다.

• 진실을 이야기하라

청중과 교감하고, 열정을 표출하고, 자신감을 얻을 수 있다.

• 이야기로 진실을 전달하라

복잡한 개념을 명확하게 전달하고 잊지 못하도록 강렬하게 아이디어를 표현하고 모든 사람을 포용할 수 있다.

• 이야기에 그림을 더하라

원하는 바를 정확하게 전달하고, 청중의 마음을 사로잡고, 지루함을 날려버릴 수 있다.

말이 쉽지 이렇게 하기란 어려울 지도 모른다. 그래서 이 책 <쇼앤텔>은 저자가 실제로 이용했던 프레젠테이션 자료들과 멘트들을 인용해 설명했다.

무언가를 배울 때 우수한 보기처럼 유용한 자료는 없다. 더욱이 포춘지 선정 500대 기업과 벤처기업, 미국 백악관 등에서 발표한 경험이 있는, 세계 최고의 프레젠터로 손꼽히는 댄 로암의 실전 프레젠테이션 샘플이라면 더할 나위 없을 것이다.

글씨가 빽빽하지는 않지만 강한 메시지가 있는 이 책에서 댄 로암은 어떤 상황에서든 마음을 사로잡는 프레젠테이션을 하는 데 필요한 새로운 도구 몇 가지를 소개한다. 또한 20여 년간 연마해온 아이디어를 그림으로 설명한다.

이 책과 함께라면 여러분은 청중을 이해하고, 콘텐츠를 구성하고, 명확한 줄거리를 만들고, 효과적인 시각 자료를 만들고, 두려움을 즐거움으로 승화하는 방법을 배울 수 있을 것이다.

비주얼 씽킹 전문가들이 극찬한 것처럼 이 책은 어렵지 않으며 쉽게 청중의 마음을 움직일 수 있는 기법을 습득하는 것이 가능하다. 이제 남은 것은 여러분의 선택과 실천뿐이다.

  1. 본문

EMB0000013804b2

EMB0000013804b3

 

EMB0000013804b4

 

EMB0000013804b5

 

EMB0000013804b6

 

EMB0000013804b7

  1. 목차

세 가지 유용한 도구

단순한 생각

CHAPTER 1 세 가지 규칙

CHAPTER 2 규칙 1 : 진실을 말하라

CHAPTER 3 규칙 2 : 이야기로 진실을 전달하라

CHAPTER 4 규칙 3 : 이야기에 그림을 더하라

CHAPTER 5 걱정을 이기는 법

CHAPTER 6 선물

감사의 말

더 읽을거리

  1. 저자 소개

저자 : 댄 로암

댄 로암은 전 세계적인 베스트셀러이자 유명한 비주얼 사고 관련 비즈니스 서적인 《The Back of the Napkin》의 저자다. 패스트컴퍼니, 비즈니스위크, 타임지에서는 《The Back of the Napkin》을 최고 창의력 및 혁신 도서로 선정하기도 했다. 그의 다른 저서로는 《생각이 한눈에 정리되는 마법의 냅킨(Unfolding the Napkin)》, 《생각을 말하는 사람 생각을 그리는 사람(Blah Blah Blah)》 등이 있다. 댄은 비주얼 사고를 이용하여 복잡한 문제를 해결하는 컨설팅 기업인 디지털 로암(Digital Roam Inc.)을 설립하여 사장을 역임하고 있다. 고객으로는 구글, 보잉, 이베이, 마이크로소프트, 월마트, 웰스파고, 미 공군, 미 상원 등이 있다. 현재 샌프란시스코에 거주하고 있다.

역자 : 한수영

한국외국어대학교 영어대학 통번역학을 전공하였다. 현재 호주에서 번역대학원을 다니며, 번역에이전시 엔터스코리아에서 출판기획 및 전문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다양한 분야의 번역경험이 많으며, 특히 경제 경영분야에 관심이 많다.

주요 역서로는 《팀장의 동기부여》, 《시크릿 실천법》, 《아이디어 하나로 시작된 디지털 기업》, 《성격을 읽는 기술》, 《애프터쇼크》, 《그들은 어떻게 창업에 성공했을까?》, 《꿈이 이끄는 삶》, 《타벨의 마술 교실 2, 4~8권》, 《브랜드 아틀라스》, 《사람을 이끄는 힘》, 《성공하는 리더의 경영 수첩》, 《애거서 크리스티: 완성된 초상》, 《트렌드 전쟁》, 《브랜드 상식》, 《사업계획서 잘 쓰는 법》, 《이것이 비즈니스다》, 《돈이란 무엇인가》 등 다수가 있다.

EMB0000013804b8

주소 | 서울시 마포구 동교동 169-17번지 4층 402호

전화 | 070-7535-2958

팩스 | 0505-220-2958

e-mail | atmark@argo9.com

Home page | http://www.facebook.com/bombomschool

쇼앤텔 SHOW AND TELL

[도서] 쇼앤텔 SHOW AND TELL (양장)-비주얼 씽킹 시리즈2

댄 로암 저/한수영 역 | 아르고나인미디어그룹 | 2014년 11월

작성일 댓글 남기기

대구 SKT 비주얼씽킹 8시간 워크샵

대구 SKT 비주얼씽킹 8시간 워크샵을 진행했습니다.

강의를 하는 분들을 대상으로 개인을 위한 비주얼씽킹과 팀을 위한 비주얼씽킹, 업무에 사용되는 비즈니스 스킬등을 함께 선보였습니다.

IMG_9213  IMG_9195 IMG_9193 IMG_9157 IMG_9132 IMG_9121 IMG_9114

커뮤니케이션 도구로서 비주얼씽킹의 중요성을 강조했으며 하시는 동안 웃음이 끊이지 않아 다행이다 생각했습니다. 대구에 맞게 설계한 것을 반영한 그룹/팀이 진행하는 비주얼씽킹인 ‘수사게임’에 대한 반응이 좋았습니다. 또한 강의로 준비한 NTT vs SoftBank 의 지난 10년간의 문서양식, 레이아웃의 변화에 대한 부분을 선보였습니다.

비주얼씽킹의 최종 결과물인 문서, 프레젠테이션, 이미지, 영상에 대한 A to Z를 다루고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비주얼 스토리텔링의 필요성에 대한 것도 추가했습니다.

두들 레벌루션

[도서] 두들 레벌루션 (양장)-비주얼 씽킹 시리즈1

수니 브라운 저/김아림| 아르고나인미디어그룹 | 2014년 09월

작성일 댓글 남기기

같은 시간을 써도 어떤 사람은 왜 평범한가?!?

SBS 달인이라는 프로그램을 보면 같은시간 같은 도구 같은 일을 하는데 차이가 난다. 그것도 엄청 많은 차이가. 단순히 사람이 달라서 그런게 아니라 그 일에 대한 생각 자체가 달라서 나는 차이다.

같은 시간을 써도 어떤 사람은 왜 평범한가?!?

비범한 것이 똑똑함 만을 이야기 하는 것이 아니라 고통 속에서 피우는 꽃 같은 것이다.

꽃을 피운 다는 것은 결과가 아니라 그 이후의 과정의 수 많은 수정 속에 최적화된 결과를 내는 것이다. 일상이라는 것이 무섭다. 매일 발전하지 않는다면 나는 무엇이 되어 가는 것인가?

매일 더 생각하고 고민하지 않는다면 나는 어제의 나와 같지 아니한가?

생활의 달인은 매일 가는 칼과 같지 않은가?

남이 본다고 보지 않는다 그런 외연이 아니라 내적인 질문의 끝이라 생각된다. 일상을 고뇌하지 않는다면 나는 무엇에 어떻게 쓰일 것인가?

미리보기[도서] 악당의 명언 (완전판,사은품 : 비주얼 단어카드 (선택 시 YES포인트 차감, 한정수량))손호성 저 | 생각정리연구소 | 2017년 10월
작성일 댓글 남기기

사장 97

10492605_831724240171860_1574984644392316182_n

 

일이 갑자기 떨어지거나 새로운 아이디어가 생기면 그 일이나 아이디어를 발전시키고 구체화하기 위해 주변의 기술적 조언 또는 대화를 통한 리서치활동을 진행해야하고 해당 분야의 정보를 주시해야한다. 기존에 하던 일이라면 스스로 어느정도 해결할 수 있겠지만 자신의 분야가 아니라면 전문가들의 도움을 얻어 가능성을 타진해본다.

하지만 아무도 해본적이 없는 일이라면 전문가의 조언은 오히려 독이된다. 너저분한 정보와 쓸모없는 데이터를 보는 Input 에 몰입되면 정확한 판단이 어렵다.

정보는 돈을 주고 사고 그 값을 합당히 치룬다.

생각은 더해보고 곱해보거 나눠보고 분리, 분절, 분해해서 다시 스스로 마음에 들 때까지 머리에 넣는다. 머리속에 있으면 기록과 달리 절대 들킬일이 없다.

새로운 분야, 전혀 읽어보지 않는 책, 안가본 장소, 운동 등을 일과 관계없는 행동을 하면 생각은 일순간 폭발한다.

그 결과를 발표, 프레젠테이션 자료, 문서화를 하거나 직접 행동으로 보여주면 된다.

Input=Output 이 되게 하는 것은 쉽지않다. 정보에 메몰되어 실천하지 못하는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지 항상 뒷 이야기를 하는 것만 들어도 알 수 있다. 내가 생각한건데. 사장은 생각하면서 바로 행동한다.

일은 만들어진다. 그리고 만들어낸다. 그게 사장의 일

 

생각정리 프레임워크 50

[도서] 생각정리 프레임워크 50 : 문제해결 기획력 분석력을 높여주는(특가 대상 도서)

요시자와 준토쿠 저/김정환 역 | 스펙트럼북스 | 2012년 04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