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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TI 어린이 직업책을 기획하다가

얘들아 니들은 직업이 없을거야

80년대 신기했던 일본식당의 티켓주문 시스템은 어느덧 키오스크로 바뀌고 주방보조로 로봇이 조리하고 사람은 로봇이 못하는 것을 1인이 운영하는 저렴한 식당으로 변하다가 최종적으로 사람이 없어 간편식만 먹는 세상으로 가난해진다.

사람이 없으면 사람값이 비싸지는데 그만큼 수익을 못낼거다. 경쟁은 전세계랑 해야해서 모든 물건이나 앱이 중국이나 인도에서 만들어지고 있는 현실을 생각해보면 그냥 가내 수공업이나 해야겠다~

AI야 비싼거 쓰고 기존 아이디어를 빠르게 망쳐서 돈이나 벌면 된다. 이것도 하고 저것도 하는 시대로 접어듬 그것도 잠깐

이번에 MBTI 아이들 직업 책을 생각하다가 그냥 너희들은 역대 최고로 부유하고 똑똑한 세대이지만 앞으로 전세계 0.1%에 못들면 돈은 못번다 얘들아~ 라고 서두에 쓸거 같아서 안내기로…

아 그러고 보니 어른들도 직업이 없어서 이것저것 하느라 바쁠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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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정리연구소 책을 컨텐츠로

생각정리연구소 책을 컨텐츠로 제작할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강의할 때 워크샵에 사용했던 자료도 함께 정리중이며 바로바로 올리는 것을 목적으로 하지않고 책을 쓰는 목적으로 글이 아닌 도해, 영상 등을 합쳐볼 예정입니다 그동안 그때그때 생각나는 것을 올렸는데 사진도 만화도 하나로 연결해서 제작하여 완성도를 높이는 방향으로 바꾸려 합니다.

여기저기 어질러 놓는 것 같지만 부분부분 다 다른 곳에 저장하고 글을 일부 써서 연결하고 그것을 본인 머릿 속에 기억하는 습관으로 일을 하는 것은 아마 누군가가 보면 어떡할까? 하는 의구심에서 시작된 습관인데 거의 30년 넘어버여 함께 일할 때 공유가 힘들어서 이제 습관을 바꾸려는 시도입니다.

지금 일하는 방식은 30-40대 수 많은 프로젝트를 동시에 처리할 때 편해서 터득한 것입니다. 이제는 멀티테스킹을 할 수 없는 상태인 것을 인지하고 사고체계를 바꾸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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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tion – 상품 바코드 관련 작업 어플

notion – 상품 바코드 관련 작업 어플

8년 전에 만든 맥, 윈도우 바코드 foobar 2.0 생성기에서 EAN13부터 14까지 상품관련 데이터를 생성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주로 했습니다. 작년에 mini POS를 만들어서 앱으로 개발하려고 진행하였는데 작년말부터 지금까지 코로나19로 오프라인에서 행사가 없어져서 개발을 중지 ^^;

지금은 전혀 다른 프로그램을 개발중입니다. notion, evernote 에 도서 리스트는 물론 상품정보를 기록할 수 있게 진행되며 개인적인 용도로 사용할 수 있고 가지고 싶은 제품, 가지고 있는 제품의 중고가를 찾아내게 됩니다. 일종의 로직을 적용하여 데이터베이스를 재구성하는 프로그램입니다.

firebase같은 형태가 될 것이라 보시면 됩니다.

테스트하고 올해는 범용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앱들로 (출판사용 X) 개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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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임워크 101 PDCA 방법론

프레임워크 101 PDCA 방법론

Plan Do Check Action 이라는 4가지 방법을 어떤 경우에 사용하고 어떻게 시작해야 하는 것인지를 알아봅니다.

PDCA 방법론은 거의 모든 일에 적용할 수 있는 범용적 방법론으로 일반인과 달인의 차이는 바로 내가 한 일에 대해 확인하고 다시 개선할 수 있느냐입니다.

미리보기[도서] 생각정리를 위한 프로세스의 기술 8단계 -나가타 도요시의 생각정리 시리즈요시자와 준토쿠 저/김정환 역 | 생각정리연구소 | 2017년 0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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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노년 고난도일 – 종이책 주면 전자책 주지 플랫폼

미래노년 고난도일 – 종이책 주면 전자책 주지 플랫폼

원래 아르고나인은 2010년 자체 서비스로 만화뷰어, 만화서버 도서관련 오쏘링툴을 개발한 적이 있습니다. 당시 NAS를 쓰고 있었는데 집에 있는 NAS에 출판사 계정을 만들면 전자책을 볼 수 있게 하려는 계획이었고 실제 모 회사에 제공하기 위해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그 아이디어는 종이책을 유튜브나 인스타에 파쇄해서 올리면 저희가 전자책을 주면 어떨까 하는 생각으로 이어집니다. 독자 가 어떻게 책을 구매하는지 출판사는 잘 모르기때문에 이런 방법을 생각했어요

지금은 서평DB를 가지고 동영상을 만드는 서비스를 생각하고 있지만 당시에 만든 것은 만화의 경우 연출가가 편집한 그대로 보여줄 수 있는 오쏘링 기능이 있습니다.

같은 방식으로 다른 것을 만들어 보려고 하고 있습니다. 폰에서 다 가능한 세상이라 늦은건 아닌지 라는 생각도 ^^

[도서] 악당의 명언 (완전판)손호성 저 | 생각정리연구소 | 2019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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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알고 있지만 실행하지 못하는 일의 끝은 뒤늦게 해서 망하거나 실행하지 못해서 망하거나

이미 알고 있지만 실행하지 못하는 일의 끝은 뒤늦게 해서 망하거나 실행하지 못해서 망하거나 안다는 것은 무서운 것이다.

아니까 무서워하는 것이다. 무지한 사람이 성공한다. 몰라서 도전해서 해보니까 성공하는 것이다.

악당의 명언 “그 생각으로 한 동안 고생좀 할 거다”

이렇게 하지 않을까? 라는 의문에서 시작해서 실행하는 사람과 안되니까 안하는 것이라고 책보고 공부한 사람의 차이는 여기에 있다.

책은 남을 위해서 쓰는게 아니라 경쟁자가 다른 길로 들어가지 못하게 조장한다. 이미 효용성이 지난 방법이기 때문에…

마케팅책을 보면 하는 것보다 해야할 것보다 하지 말아야 할 가이드만 배우게 된다. 망해봐야 돈을 조금 잃는다. 하지만 경험은 규모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며 실험하지 않는 머릿 속 시뮬레이션 같은 것은 실패자나 하는 일이다.

누구나 돈에 자유롭지 못하고 확실한 것에 투자하고 싶어한다. 남을 어떻게 믿고 투자하는지 이해를 못하겠지만 나는 나에게 투자한다. 나의 실패에 나의 경험에

세상에는 수 많은 틈이 있다. 갈라진 틈을 발견하고 그 틈에 물을 부워놓고 온도차로 물이 얼고 녹아 그 틈을 더 키워 깰 것인지 아니면 정으로 깨어갈 것인지 그것은 사람마다 다를 것이다. 시간을 줄일지 아니면 시도할 생각을 바꿀지 그것은 방법론의 변화일 뿐이다.

오늘 하루 무언가 재미있는 것을 해보고 남들 골탕먹일 생각을 하자. 변화없는 세상은 재미가 없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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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남다른 생각을 하는 사람들의 특징은 대화가 안통한다… A네비랑 B네비랑 경로세팅이 다른 것처럼 전달력의 경로가 다르다. 지금 앞에 투자자를 대상으로 할 필요가 없다. 그냥 내가 다 알아서 할건데 뭘 물어보나 이미 답은 나와있다.

뭔가 남다른 생각을 하는 사람들의 특징은 대화가 안통한다… A네비랑 B네비랑 경로세팅이 다른 것처럼 전달력의 경로가 다르다. 지금 앞에 투자자를 대상으로 할 필요가 없다. 그냥 내가 다 알아서 할건데 뭘 물어보나 이미 답은 나와있다. 오직 그만의 계획과 실행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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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 안에 모래를 잔뜩 씹고 있는 상태에서 돈을 맛보고 그 기분으로 일하니 무엇도

입안에 모래를 잔뜩 씹고 있는 상태의 결과로 돈을 얻고 꿈이라는 이름의 자기착취를 당하면 스스로가 만든 상처로 아무 것도 느낄 수 없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