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시대 이세계물… 조선시대 풍속화를 그려봤습니다. 선비와 슬라임 슬라임을 만져보는 선비는 처음으로 테임을 하는데… 할줄 아는게 이런거 밖에 없어서 김홍도나 신윤복이 라이트노벨에 빠져서 화원을 그만두고 원작소설에 그림을 그리는데… 슬라임을 복주머니에 쏙 넣고 동네 훈장님을 찾아갔어요. 훈장님 슬라임? 나도 그런 것은 모른다네. 동네 훈장님은 처음 보는 물건이고 슬라임에게 담뱃대를 가져다 대보는데… 슬라임은 깨끗하게 청소를 학고. 허허 그놈 참 쓸만한 놈이고~ 이렇게 슬라임은 재삿날 사용하는 동으로 만든 제기를 모두 반짝반짝 깨끗하게 하는 일자리를 얻었습니다. 서당에서 청소를 해준 일로 유림과…
Continue readingtldraw 에서 copy svg 를 하면 일러스트레이터에서 편집이 가능함… 웹브라우저 협업 드로잉 및 다이어그래밍 툴 현재 AI와 연계하여 웹디자인이 나오는 자동툴로 각광받고 있다. 이것으로 만화그리는 사람은 본적이 없는데 현재 SVG출력되는 오픈소스 프로그램중 가장 마음에 들어 사용하고 있습니다. tldraw A free and instant collaborative diagramming tool. www.tldraw.com 연휴동안 만화를 그려봤는데 인간을 조각내서 선만 그리고 벡터로 컬러링해서 속도를 높일 수 있지만 문제는 svg를 다시 tldraw로 붙여 넣는게 제대로 안됩니다. 하지만 blender나 다른 3D 배경에 결합하는 것을 만들 수…
Continue reading소림축구처럼 마법축구 리그나 만약에 퀴디치 대신 호그와트에서 축구를 했다면… 영국은 축구의 나라 아닌가… 영국유소년 축구로 유학가서 기차를 잘못탄 주인공은 마법에 눈을 뜨는데 =3=3=3 노는날이 길어지면 쓸데없는 재능낭비를… 마녀는 팔을 늘려 골키퍼를 하고… 펀칭으로 골을 넣는데… 잘생기고 축구 잘하고 베컴처럼 목소리가 특이한 라이벌도 있어야 하고… 약먹을 시간이 지났…
Continue reading난 이런 이야기를 사고 싶다. 아니 팔고 싶다. 혼자 마시면 무슨 재미인가… 웃긴 이야기 하나 없고 그래서 만든 술판사 첫 시리즈 옛날에 어떤 형이랑 마시면서 했던 이야기 학교에 동상이 하나 있는데… 술 먹은 다음날 기억이 없는데 그 높은 곳을 올라갔데… 분명 사다리 없으면 올라갈 수 없는 곳인데 그 동상 위에서 아침이 왔고 그 높은데 올라간 것을 본 후배가 선배 어떻게 거기 올라갔어요. 참기름 바르고 올라갔지… 참 세상에는 미친놈도 많고 술 취해 말도 안 되는 짓거리를…
Continue reading이제는 해볼까? 무당만화를 그릴려고 하는 이유는 간단함 AI는 귀신이고 복채를 안주면 안옵니다. 월정액 굿 하면 굿 VR이 아닌 XR로 나만 보임 상대편도 월정액 사용자면… 서로 보임 돈없으면 응?!? 메타작 20대에 어떤 시리즈를 계속 쓰다가 말기를 반복했는데 하나는 SF였는데 21세기가 와버림 그리고 다른 하나는 성인동화? 우화에 가까운 이야기로 자신을 모르는 기억상실의 캐릭터 자 그럼 진짜 오랫동안 생각했던 환상이 하나 있어요. 주인공인 그는 자신의 얼굴을 볼 수 없었어요 항상 구름이 뒤덮여 지우고 치우고 해도 구름이 바로 덮여버려…
Continue reading이세계 그만가고 현실로 돌아와볼까? 주말에 음양사, 이세계물 비슷한 설정이 있는 것들을 둘러보다가 책에서 캐릭터 불러오는 것은 흔하니까 그냥 그런가 보다 하고 동양용과 서양용이 완전히 다르니까 큰 충돌이 일어나는 재미도 클거 같긴 합니다. 일본애들이 라이트노벨, 만화쪽으로 안해놓은게 없는거 같아서 흔한 부분의 설정은 겹치는겠지만 양념이 같다고 맛이 같을리가요. 결론은 소재가 재미있는 것도 중요하지만 더 재미있는 스토리가 중요하다… 그래서 일단 숙성하는 것도 필요하고 그림실력도 키워야 하고 일단 이번주 돈벌이나 =3=3=3 그나저나 대략 낙서한 것을 합치라고 AI에게 일 시켰는데… 머리에…
Continue reading설정집 혼을 부르면 장군의 팔을 보이지 않는 팔들이 생겨 실제 물건을 집고 움직일 수 있지만 마법력이 높은 마도사도 볼 수 없다. 무당은 겉 옷에 따로 입는 옷이 있는데 겉 옷에 덧옷 곂쳐 입는 두루마기가 장군의 팔로 이용된다. 칼이 날라다니는 이거이검 같은 느낌이지만 실제 불러온 혼인 장군의 활, 칼, 창 들은 이세계의 실제화된 무기를 사용한다. 그래서 마음에 들어하지 않는 장군을 위해 대장간에서 무기를 만들기도 한다. 주로 사용하는 검은 조선검 환도 외날검 두개를 가지고 다닌다. 박수무당의 춤동작은 무예도를 활용예정…
Continue reading마왕은 오늘도 호의호식 오크마왕은 오늘도 호의호식 살점도 없어 이젠 뼈밖에 없는 스켈톤들은 정규직 전환 전에 모두 잘리고 가장 위험한 영웅에게 파견직 비정규직 회사에 소모품을 먼저 도전하게 하여 간을 보는데… 스켈톤 병사들은 이에 반감을 갖고 마왕 다이렉트 청소구역을 안내해 영웅과 그 동료들에게 중간 간부의 눈을 피해 안내하게 된다. 위험한 적은 내부에 있다. 그 사이 해외출장중인 오크마왕은 서큐버스랑 놀… 읍 제사장 녹 용골 성운의 작은 부분에 있는 복잡한 가스 구조를 클로즈업한 일련의 사진 주먹대장
Continue readingMBTI로 소설쓰고 있네… 마이어스-브릭스지수…(MBTI) 소설가와 소설가 딸이 만든 것… 다들 소설쓰는거 좋아함 기업에서도 성격분석에 사용 K기업들 소설쓰는 거 좋아함 이런 식으로 소설로 사람잡는다. 애니어그램, MBTI, 사주… 공통점… 소설쓸 때 사람을 단순화해서 캐릭터 창조용 별로 일자리도 없고 단순했던 옛날에는 비슷한 결과를 도출할 수 있었으나 현대에는 맞지 않음앞뒤가 바뀐 세상 모든 이야기들… 그리고 T가 많은 자리에 E가 튈 수밖에 없고 튀어야 남다름을 보여줌 그래서 회사에서 서로 다른 분야의 사람을 묶어서 생각이 다른 직원을 뽑는게 당연함 생각하라고 하고…
Continue reading이 세계로 간 박수무당 설정 종이 오리기, 종이접기는 무당의 가짜 공물에서 시작되었다. 그래서 마왕을 속이기 위해 박수무당은 가짜 장군을 종이로 접고 오려 혼을 불어넣어 마력을 주입하는데.. 캐릭터의 특징은 눈알이 돌아가서 8 8 자가 된다. 원래 죽은 자에게 바치는 공물을 글자로 써 종이 접기로 하지만 제사 때 사용하는 위패를 종이로 접어 불태워 조상신에게 바친다. 박수무당은 원래 혼자 놀기를 좋아하던 종이접기 달인. 이명 때문에 집에 항상 있었던 그에게 취미였던 것 대형 종이접기도 잘했는데 한 번 만든 것을…
Continue readin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