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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은 셰도우복싱하듯 혼자 소설 쓰지 말고 2024/02/01 – Posted in: 생각

매출 떨어지면 다 알게 된다. 사업은 셰도우복싱하듯  가상의 상대를 상상해서  책 보고 알아야 하는 게 아니라  대충 내 똥이건 남의 똥이건 문제가 발생하면  전부 내가 닦아야 하는 것을 인지하는 것이다.  매출 떨어지면 다 알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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깜짝! 곤충종이공작 쇼핑몰 2024/01/22 – Posted in: 낙서, 아이디어

상사 키보드에 바퀴벌레 하나 놔드려요 일본에 자기 똥을 모르는 사람 이름으로 상사에게 보내는 서비스가 있었습닏다. 그걸 보면서 뭔 더러운 짓을 다하고 있네 라고 했는데. 15년 전에 직접 만들었던 종이공작책을 3년째 재쇄를 안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새로운 사업아이템을 발굴했습니다. 꼴보기 싫은 사람을 위해 1:1 스케일 바퀴벌레 공작도 만들었어요…  키보드에 붙여놓으면 아주 사람들이 아주 좋아합니다. 소리 지르고 난리가 나요 아이돌 온줄…  직원이 이래서 퇴사한건가?  아동책으로 재쇄를 더이상 안하기로 한지 몇년 됐습니다. 아동말고 야동이나 해야할거 같아서 곧 도면오픈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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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로 만든 프로토타입 스팀펑크 열차 2024/01/21 – Posted in: 디자인씽킹, 아이디어

종이로 만든 프로토타입을 AI로 완성하는 스팀펑크 열차 컨셉 종이로 만드는 프로토타입 페이퍼브릭은 아이들용이 아니라 원래 디자인씽킹 워크샵 프로토타입 만드는 목적으로 제작했습니다. 그리고 코로나19… 워크샵은 못하고 혼자서 이것저것 만들어봤습니다.                  https://www.vizcom.ai/ 이번에 발견한 vizcom 산업디자인 디자인툴로 컨셉아트를 만들어줍니다. 종이로 먼저 끼워서 만들고 제작된 것을 드래그앤드롭으로 이미지를 그대로 컨셉아트로 만들게 생성합니다.  AI에게 프롬프트로 스팀펑크 열차라고 하면 끝 여러가지 컨셉을 내놓습니다. 마음에 드는 그림으로 선택하고 업데이트된 것을 반복합니다. 비슷한 것을 찾는 과정이라 시간이 꽤 걸려요. 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257259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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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을 위한 포니테일 티셔츠 만들기 2024/01/16 – Posted in: 디자인씽킹, 아이디어

티셔츠에 아이디어를 더하는 프로젝트 출판사의 새로운 의류사업 책과 디자인 상품이 결합된 굿즈를 만들 예정이며 첫번째로 어린이의 꿈을 티셔츠로 만들어 볼 예정입니다. 새로운 직업시리즈 도서에도 함께 사용할 생각입니다. 직업시리즈는 남녀 개별로 앞, 뒤로 작업되며 해당 디자인은 법적으로 보호받습니다. 티셔츠를 가장 많이 입는데 가끔 정장 스타일로 입고도 싶고 인형을 움직이는 크로마키형 티셔츠 말괄량이 포니테일 딸을 위한 경주마 티셔츠 시리즈 유치원 아이들이 등번호 되어 있는 경주마 티셔츠를 입고 뛰면 재미있겠죠? 그런 상상에서 만들어진 시리즈입니다. 딸에 관련된 아이디어로 제작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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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반전사전- 진정한 메기효과 – Posted in: 낙서

Catfish Effect 미꾸라지가 있는 연못에 메기를 풀어놓으면 미꾸라지들이 메기에게 잡아먹히지 않기 위해 더 많이 먹고 더 열심히 헤엄치기 때문에 더욱 건강해진다는 것으로 강력한 경쟁자가 있을 때 자극을 받아 경쟁력이 높아진다는 이론이다.  실상은 미꾸라지 다 잡아먹고 경쟁자체가 안됨 담합으로 경쟁을 안하는 메기에게는 악어를 풀어넣어야 https://www.youtube.com/watch?v=DIoLH4e7Ez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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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셉잡기 전기 킥보드로 피자배달 – Posted in: 낙서

택배V 를 만들기 전에 낙서를  대충 택배V를 컨셉에 맞는 그림을 하나 그리고 싶은데 시간을 들이고 싶지는 않고 그냥 배달하는 모습을 스케치하고 피자박스도 온라인에서 사진 가져와서 합성 아 신발 그리기 싫다. 가방 그리기 싫다. 전기 킥보드 그리기 싫다. 그럼 대충 비슷한 포즈만 그리고 AI에게 도움을 받아볼까? 의도치 않았지만 PPL 만화 피자 배달은 응?!? 그림을 변환하라고 했더니 누더기로 만들어주는 AI 만들어진 이미지를 다시 AI에 프롬프트로 전기킥보드로 피자배달하는 남자를 넣어봤는데 주먹 쥔 부분이 가방으로 나와서 일단 그런가보다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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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러스트레이션을 AI 사진으로 – Posted in: 낙서, 아이디어

기계에 맞춘 인간 제가 요즘에 관심이 있는 AI는 https://www.vizcom.ai/ 입니다. 계속 이야기 해놓기도 했고 이런저런 샘플도 만들고 있습니다. 이 프로그램이 마음에 드는 것은 미드저니처럼 프롬프트를 쓰는 것보다 그림을 직접 그린 드로잉이나 낙서 또는 컨셉아트를 그려서 결과물을 뽑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낙서를 잘하는 분들에게는 귀찮은 일을 하지않고 기존의 자신이 작업했던 작업물을 한층 높은 수준의 결과물로 만들어 줄 수 있습니다. 물론 아닌경우가 더 많지만 포토샵 플러그인 같은 느낌이라고 보시면 될거 같습니다.  낙서한 그림을 다시 열심히 프롬프트 넣어서 옷도 바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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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러지는 술잔을 만드는 프로젝트 – Posted in: 아이디어

칵테일, 폭탄주 탑블레이드 꽐라잔 개발 탑블레이드를 보던 친구들이 이제는 술잔을 나눌 정도로 어른이 되어있다. 코로나때 만들겠다고 공언했던 술잔인 꽐라잔 절대로 세울 수 없는 팽이모양의 술잔으로 남기면 술이 쏟아지고 캐릭터가 다양한 표정을 하고 있어 내 잔이 어떤 것인지 확인  또한 조금 다른 형식이지만 탑블레이드 회전기 같은 장비로 돌릴 수 있습니다. 소주, 맥주를 넣고 돌리면 폭탄주 제조 칵테일잔처럼 생겼지만 사실 팽이고 뚜껑이 닫혀있습니다. 표정이 있는 뚜껑을 열면 술이 나옵니다. 술자리 게임이 가능하게 탑블레이드 회전판이 있고 함게 술넣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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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그린다는 의미가 AI에 맞는 그림을 의미 – Posted in: 낙서

난 기계에 밑그림그려주는 노예 제가 그리는 그림 스타일은 vizcom 에서 제대로 인식 못합니다. 그래서 그림체를 바꿨서 눈을 작게 넣었어요. 그러면 얼추 비슷하게 나옵니다. 그 이후 프롬프트로 디테일한 묘사를 하고 40%까지 낮추고 만들기를 반복하면 부자연스러운 손가락은 사라지고 자연스러운 결과를 낼 수 있습니다. 1. 잘 나오는 그림체로 바꾸자 2. 어느정도 비슷한 결과물을 선택해서 생성 컨펌하면 3. 그때부터 프롬프트를 적용하여 결과물을 끌어올리면 됩니다. 70, 60, 40 눈 크게 그리면 인식이 안됩니다.  기안84가 그러고 보니 AI 친화적이네…  눈 풀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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