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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 2013년 06월
배려를 하면 정리를 못하게 되니까 정리하고 배려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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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달력이 강한 사람일 수록 잠시 말을 아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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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기는 원래 있는게 아니라 쥐어짜내는 것… 오늘도 쥐어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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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안을 보는건 눈을 감으면 된다… 눈알이 뇌 안쪽으로 볼테니까… In Sight – Under Stand (그림자) 다 그런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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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 생각이 많은 사람에게는 실천할 힘을 주지 않지만 가끔 그런 사람이랑 일하면 미친다. 진행하는 중에 계속 바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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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으로 고문하면 몇배는 아파 하지만 희망때문에 대부분 그 끈을 안놓치려고 매달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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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심을 잃어야 앞으로 간다. 누구나 흔들리고 누구나 불안하다. 다만 안그런척 할 뿐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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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밝은 것을 보다 일상을 보면 모두 어두워진다. 암전처럼 어두운 곳에서 밝은 곳으로 나오면 안보인다. 어둠과 밝음 양쪽을 모르면 앞이 깜깜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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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망을 교묘히 피해갈 때 몰입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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