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책소개
- 스티브 잡스는 애플의 CEO로서 그리고 2005년 스탠퍼드 대학의 졸업 연설문의 “항상 갈구하라. 바보짓을 두려워 말라.Stay hungry. Stay foolish”를 통해 하이테크와 IT에 관심이 없는 이들에게 달변가로도 널리 알려졌다. 신제품이 출시되면 그는 직접 제품을 시연하며 뛰어난 언변으로 청중을 매료시키기도 한다. 탁월한 프레젠터인 그의 프레젠테이션 법은 많은 책으로 소개될 만큼 그 능력을 인정받고 있다. 이 책에서는 언변의 달인 스티브 잡스가 애플을 창업한 이래 지금까지, 언론 인터뷰와 신제품 발표회, 대학 졸업 연설문 등에서 사람들을 감동시켰던 50가지 명언을 소개한다.
특이 이 『스티브 잡스의 명언 50』한국어판에서는 스티브 잡스와 애플에 대해 잘 모르는 이들도 명언이 등장하게 된 배경과 상황적 맥락을 보다 생생하게 이해할 수 있도록 스티브 잡스의 동영상 자료와 참고문헌정보를 인터넷이나 스마트폰에서 바로 확인할 수 있도록 명언이 수록된 본문 페이지에 QR코드 형태로 담고 있어 흥미롭게 책의 내용에 접근할 수 있게 하였다.
- 상세이미지
- 저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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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 : 하야시 노부유키 (Nobuyuki Hayashi,はやし のぶゆき,林 信行)
- 프리랜서 IT 저널리스트, 컨설턴트. 70년대부터 컴퓨터에 흥미를 가졌으며 90년대부터 본격적인 취재와 집필활동을 시작했다. 스티브 잡스 복귀와 아이팟 발표도 직접 취재했다. 애플과 구글의 기업동향 분석을 시작으로 브로드밴드, 블로그, 소셜네트워크라는 새로운 트렌드에 빠르게 눈을 돌려 수많은 기사를 썼으며, 최근에는 세계화에 발 빠르게 대응하는 일본 기업에, 애플과 구글 등 실리콘밸리 기업가들의 사고방식과 노하우를 전하는 것을 사명으로 하고 있다. 마이크로소프트 웹사이트에 연재한 ‘Apple’s Eye’로도 유명하다.
한국의 컴퓨터 전문 잡지인 「맥마당」에도 수차례 기사를 제공하였다. 주요 도서로 『아이폰 쇼크』『블로그 온 비즈니스』『스티브 잡스』 등이 있다.
- 역 : 김정환 (金廷桓)
- 건국대학교 토목공학과를 졸업하고 일본외국어전문학교 일한통번역과를 수료했다. 21세기가 시작되던 해에 우연히 서점에서 발견한 책 한 권에 흥미를 느끼고 번역 세계에 발을 들였다. 현재 번역 에이전시 엔터스코리아 출판기획자 및 일본어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경력이 쌓일수록 번역의 오묘함과 어려움을 느끼면서 항상 다음 책에서는 더 나은 번역, 자신에게 부끄럽지 않은 번역을 하기 위해 노력 중이다. 공대 출신 번역가로서 논리성을 살리면서도 문과적 감성을 접목하는 것이 목표다. 야구를 좋아해 한때 iMBC스포츠(imbcsports.com)에서 일본 야구 칼럼을 연재하기도 했다. 현재 번역 에이전시 엔터스코리아 출판기획 및 일본어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번역 도서로는 『노후파산』, 『수학 사전』, 『전쟁의 역사를 통해 배우는 지정학』 『화내지 않는 43가지 습관』, 『불안과 외로움을 다스리는 인생의 약상자』, 『습관을 바꾸는 심리학』, 『하버드의 생각수업』, 『마흔, 버려야 할 것과 붙잡아야 할 것들』, 『청춘 명언』, 『온기: 마음이 머무는』, 『영원한 청춘』, 『나답게 살다 나답게 죽고 싶다』,『재밌어서 밤새 읽는 지구과학 이야기』, 『마흔에 다시 읽는 수학』, 『프로가 되기 위한 웹기술 입문』, 『그림으로 보는 상대성이론』, 『모두가 궁금해하는 열과 온도의 비밀』 등이 있다.
- 목차
- 제1장 새로운 시장을 만들어낸 명언
_우리는 우주에 흔적을 남기기 위해 여기에 있다. _세상을 바꿀 기회를 잡고 싶은가? _우리는 우리의 비전에 모든 것을 걸고 있다. _우리는 새로운 유형의 자전거를 만들었습니다. _마이크로소프트는 그들의 제품에 문화를 담지 않는다. _때때로 혁명적인 제품이 등장해 모든 양상을 뒤 바꿔버린다. _토이스토리는 년 전 디즈니가 〈백설 공주〉를 개봉한 이래 애니메이션 분야에서 가장 진보된 작품다.제2장 비즈니스를 성공으로 이끈 명언
_나의 목표는 ‘혼이 있는 억 달러 기업’을 만드는 것이다. _애플의 직원들을 포함하여 사람들은 애플이 무엇을 위해 탄생했는지 잊어버렸다. _애플의 가치가 꽃피는 환경을 만들고 싶다. _나는 제품 지향적인 사람이다. 좋은 제품을 만들면 사람들은 그것에 반응할 것이라 믿는다. _제일선, 즉 전략, 인재, 제품을 관리하라. 그러면 결과는 자연히 따라올 것이다. _내 비즈니스 모델은 비틀즈다. _이것은 원맨쇼가 아니다.제3장 고고한 브랜드를 쌓아올린 명언
_사람들은 일상 속 선택의 순간에 대해 고민할 시간이 없다. _우리는 IBM처럼 보이지 않는다. 엄숙하지도 않고, 안정되거나 거대한 기업조직처럼 보이지도 않는다. _환영합니다, IBM. 진심으로. _애플도 모두의 리스트 안에 들어 있을 것이다. _브랜드를 구축하는 데는 수십 년의 시간이 걸린다. 그리고 우리는 세계에서 가장 강력한 브랜드를 가지고 있다. _그 사람의 영웅이 누구인가를 알면 그 사람에 대해 많은 것을 알 수 있다.제4장 타협하지 않는 신념의 명언
_쓰레기같은 제품은 절대 팔 수 없다. _위대한 목수는 아무도 보지 않는다고 해서 장롱 뒤에 질이 나쁜 목재를 사용하지 않는다. _제품의 가격이 내려 가면 시장은 꽃피고, 디자인과 패션은 더욱 중요해진다. _사람들은 대개 자신이 원하는 것을 보여주기 전까지는 무엇을 원하는지 알지 못한다. _우리 모두는 아이맥을 자식처럼 생각한다. _사람들은 디자인을 겉치장으로만 생각한다. _모든 구성 요소는 스스로에 충실해야 한다. _우리는 좀 더 포괄적이고 단순한 제품을 만들려 노력했다.제5장 세계를 뒤바꾼 혁신의 명언
_애플의 구제책은 혁신을 통해 곤경에서 빠져나오는 것이다. _혁신은 연구 개발비의 액수와 아무 상관이 없다. _혁신을 일으키기 위한 시스템은 시스템을 가지지 않는 것이다. _혁신은 ,번 “아니오”라고 말하는 것에서 시작된다. _왜냐하면 내가 CEO이고 그것이 가능하다고 믿기 때문이다. _만약 어떤 일을 순조롭게 진행했다면 또 다른 멋진 일을 찾아 도전해야지, 그 성공에 너무 오래 안주해서는 안 된다. _혁신이 선구자와 모방자를 구분한다.제6장 청중을 매료시키는 프레젠테이션 속의 명언
_매킨토시를 처음으로 선보이는 자리에는 멋진 데모가 있어야 한다. _조지 오웰이 과연 옳았을까? _다른 제품과 비교하면 마치 다른 행성, 좋은 행성에서 찾아온 것처럼 보인다. 훌륭한 디자이너가 있는 행성이다. _당신은 최저 임금 이하로 일하고 있음을 깨달을 것이다. _전화를 영원불멸의 존재로 바꾼 전화.제7장 흔들림 없는 비전을 손에 넣기 위한 명언
_내가 좋아하는 것은 제 기능을 다하면서 생활 속에 녹아들어가는 제품이다.
_무덤에 드러누은 부자 따위에는 관심이 없다. _애플을 넘어 길은 계속된다.
_대와 대에 놀랄 만한 일을 실제로 해내는 예술가를 찾기란 드물다. _핵심에 있는 것은 우리의 가치관이며, 우리가 내리는 결단과 행동은 그 가치관의 거울이다.제8장 인생을 스스로 개척하는 명언
_어쩌면 에디슨은 마르크스와 님 카롤리 바바를 합친 것보다 세상에 더 많은 공헌을 하지 않았을까?
_믹 재거가 말했듯이, “원하는 것을 항상 손에 넣을 수 있는 것은 아니다. 때로는 필요한 것이 대신 손에 들어온다.” _함께 내일을 만들어나가자, 과거에 연연하지 말고. _지금 당장은 위험한 일로 가득합니다만 이것은 언제나 좋은 징조입니다. 위험한 일을 들여다보면 다른 측면도 보게 됩니다. 그러면 왠지 크게 성공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_항상 갈구하라. 바보짓을 두려워 말라. - 출판사 리뷰
- 테크놀로지 狂이자 혁신과 도전으로 애플을 지배한 괴짜 CEO, 스티브 잡스
이 세상을 ‘신성 스티브제국’으로 만들어가는 스티스 잡스의 「어록탐구생활」이 책은 스티브 잡스가 애플을 창업한 1977년부터 아이폰 3G를 출시한 2008년까지 언론 인터뷰와 신제품 발표회, 대학 졸업 연설문 등에서 사람들을 감동시킨 잡스의 명언 50가지를 수록한 책이다. 이 책의 저자인 하야시 노부유키(twitter:@nobi)씨는 애플과 구글 등 실리콘 벨리의 기업 동향 분석에 대해 일본 최고의 IT 저널리스트로 잡스와 애플과 관련된 언론 기사와 방대한 문헌자료에서 찾아낸 잡스의 명언을 ‘시장, 경영전략, 브랜드, 디자인, 제품혁신, 프레젠테이션, 비전, 인생철학’ 8가지 테마로 분석하였다.
스티브 잡스는 애플의 CEO로서 그리고 2005년 스탠퍼드 대학의 졸업 연설문의 “항상 갈구하라. 바보짓을 두려워 말라.Stay hungry. Stay foolish”를 통해 하이테크와 IT에 관심이 없는 이들에게 달변가로도 널리 알려졌다. 또한 신제품 발표회에서는 뛰어난 언변과 청중을 매료시키는 프레젠테이션과 CEO가 직접 제품을 시연하는 걸로도 유명하다. 그러나 스티브 잡스가 자신이 세운 애플에서 쫓겨나 컴퓨터회사 넥스트(NeXT)와 애니메이션 스튜디오 픽사(PIXAR)를 창업한 사실은 그리 알려져 있지 않다. 이 책은 스티브 잡스가 스포트라이트의 중심에서 벗어나 있던 시절의 명언도 담고 있다. 코카콜라에 눌려 지내던 펩시콜라를 성공으로 이끈 존 스컬리를 애플로 스카우트한 일화와 직접 스카우트한 존 스컬리에 의해 애플에서 쫓겨난 잡스가 픽사에서 세계 최초의 3D애니메이션「토이스토리」를 만든 이야기 등 파란만장한 잡스의 인생역정의 순간을 조명하고 있다. 또한 1997년 쫓겨난 지 12년 만에 애플로 복귀한 잡스는 아이맥(iMac), 아이팟(iPod), 아이폰(iPhone) 같은 혁신적인 제품을 개발하며 당시 몰락의 길을 걷던 애플을 지금의 모습으로 성장시킨 이야기도 함께 그려내고 있다.
한국어판에서는 스티브 잡스와 애플에 대해 잘 모르는 이들도 명언이 등장하게 된 배경과 상황적 맥락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스티브 잡스의 동영상 자료와 참고문헌정보를 인터넷이나 스마트폰에서 바로 확인할 수 있도록 명언이 수록된 본문 페이지에 QR코드 형태로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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