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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약

 
계약
계약 서로 상대를 구속하고자 한다면 생각할 수 있는 모든 것을 자세하게 명시하라. 하지만 그러지 않을 경우라면 간단하게 이해할 수 있는 한 두장의 계약서로도 충분하다. 종이가 아니라 신뢰를 사야한다.
때로는 계약서에서 승리하고 현실에서 거지가 되는 경우가 있다.
사장의 명언 – 협상의 기본이란 서로의 이익을 위해 하는 것이 아니라 내가 계약상 작은 손해를 보더라도 반드시 큰 이익을 얻을 수 있게 만든 것이다.
악당의 명언 – 계약서에는 ‘을’ 로 적혀있지만 ‘갑’ 처럼 정한다.
악마의 명언 – 나랑 계약한 애들이 지금 다 사회 지도층이야 ~
을의 법칙 – 계약서에 사인하여 갑으로 이름 붙은 을이 되는 순간… 계약서 찢고 싶은 마음이 바로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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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

 
1인
1인 창조기업을 만들어주기 위해서는 금전적 지원보다는 사람을 연결해주는 일이 더 중요하다. 아이디어를 구체화 할 수 있는 방법을 찾는데 들어가는 시간이 자금을 끌어오는 것 보다 더 걸린다.
사자는 협동하여 사냥을 하지만 호랑이는 혼자서 사냥한다. 사자가 조직이라면 호랑이는 프리랜서나 1인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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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1등
1등의 경쟁자는 동종업계에 있지 않다. 타분야에서 누군가 이쪽으로 진출한다면 대응할 타분야 사람이 필요하다.
2등이었을 때는 1등만 보면된다. 그런데 1등은 3등, 4등, 5등 다 봐야한다. 어떤 놈이 튀어오를지 모르기 때문이다. 비슷비슷한 상황에서는 1등이 제일 힘들다. 동매달의 행복도가 가장 높은 것처럼
신은 스티브잡스에게 1등으로 만드는 능력을 주었지만 혼자만 만들어 사용했고 빌게이츠에게는 남이 만든걸 따라 만들 능력을 주고 다른 업체에게 세금 걷는 법을 알게했다. 그리고 발머에게는 모든걸 망치는 능력을 주었다.
1등 악당에게는 근면, 성실, 신용과 신뢰가 필수 덕목이다.
1등도 해본 놈이 더 한다.
2등에겐 1등이 악당이다!
어떤 분야건 1등은 단 한번의 실수를 용납하지 못한다. 1등의 자리를 흔들게 되는 결정이 되기 때문이다. 반면 도전자는 실수를 통해 학습해 가면서 1위가 결정적 실수를 하게 흔들기를 해야한다. 스스로 무너지면 저절로 순위바꿈이 일어난다.
계획 없는 꿈에 어떤 미래가 있을까? 로또 1등 하고 싶은데 귀찮아서 로또를 사지않는 것과 다를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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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어

끝내주는 아이디어를 떠올렸다 하더라도 그 아이디어를 실천하기 위해 공장을 만들어야 한다면 기반작업이 너무 길고 큰 리스크를 가지게 된다. 어떤 아이디어는 인생이 피곤해진다.그래서 공장있는 아빠나 친구가 필요하다 여친아빠도
아이디어를 내고 A to Z 까지 모두 스스로 할 수 없는 일이라 생각되면 일을 진행 하지 말아라. 친구나 도와줄 사람이 있다면 반드시 서류로 남겨라.
아무리 좋은 아이디어도 시대를 초월하면 안된다. 그럴땐 조금 참고 현실적으로 가까워 졌을 때 출시해도 늦지 않다.
브레인스토밍은 윗사람이 미리 생각해 놓은 아이디어를 아랫사람에게 동의를 구하는 절차에 불과하다. 결정은 결정권자가 한다.
부자는 먹고살고 여유자금이 많은 사람이고 아이디어가 많은 사람은 생각할 시간이 많은 사람이다.
세상에 새로운 것은 없다. 멋진 아이디어라도 6억 인구 중 비슷한 생각을 지금 이순간에도 하고 있고 먼저 일을 하고 있을지 모른다.
때로는 실수를 통해 새로운 아이디어를 얻기도 한다. 하지만 자주 실수한다고 새로운 아이디어를 얻을 수 있는 것은 아니다.
아이디어란 처음 생각한게 가장 좋다. 그리고 다른사람이 만든 유용한 아이디어에 연결하자.
아이디어 많은 사람과 친해져라. 그들과 이야기하면 재미있다~
아무리 휼륭한 아이디어도 손에 잡히지 않으면 왜 이런게 없었나 할 것이다. 보이고 만지고 쓸 수 있어야 가능한게 있다.
아이디어가 떠오르지 않는다면 아이디어가 가득한 상품이나 제품이 있는 곳을 방문해 보자. 아이디어란 새로운 것이 아니라 다른 것과 접목할 것을 발견하는 것이다.
남의 아이디어를 내 것처럼 만들려면 내 아이디어가 무엇인지 생각해야 한다.
방법론을 배운다고 더 좋은 아이디어를 떠올릴 순 없지만 약간 구체적이게 된다. + – * % 생각을 더하고 빼고 곱하고 나누다 보면 새로운게 나온다.
스타트업의 스펙은 사람, 아이디어, 돈 그중 내가 뭐하는 사람인지 확실히 해둬야한다.
제일 먼저 생각했다고 경쟁력을 가질 수 없다. 수 많은 아이디어로 경쟁자보다 좀 더 고객에서 새로운 가치를 줄 수 있어야 한다.
일이란 때론 된장을 담그는 것같다. 겉절이처럼 빨리 할 수 있는 일도 필요하지만. 아이디어도 기술도 때가 되어야 시장이 생기고 준비해 놨을 때 선도할 수 있다.
프레임웍으로 아이디어와 생각을 정리하고 템플릿으로 일의 효율을 높이고 그림으로 표현하고 맨날 그지랄해봐야 남의 집에서 일하면 그냥 노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