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나의 미래를 쓰지 않으면 남이 나의 미래를 쓰게 된다.
[월:] 2011년 10월
선택
모래시계에 모래가 다 떨어지면 뒤집을 수 있겠지만 인생은 돌이킬 수도 뒤집기도 힘들다. 선택 당하기 시작하면 선택할 수 없게된다.
인재
인재는 귀천을 따르지 말고 재능을 봐라 본성은 어쩔 수 없으며 그 본성을 다룰 수 있는 방법은 딱 재능만큼만 소비하는 것이다.
큰그림
조잡한 아이디어도 잘 사기치면 투자는 받겠지만… 그걸로 뭐하게? 남한테 손 벌리는 사업을 하려면 아주 큰그림을 그려야지…
문명
돋보기로 문자만 확대한 사람들이 있는가 하면 창조적으로 개미를 태우는 놈들이 있지… 문명인이라고 본성이 어디가나?
나쁜친구
주변에 나쁜친구가 있어서 그런게 아니라 나쁜 놈은 원래 창조적인거야… 우리 아들친구들이 뭔 죄가 있어…
관계
남이 있을 때 잘 해봐야… 아부하는 놈만 되고, 없을 때 잘해봐야 없는 놈 뒤치닥거리만 하게되고 그래서 고만고만한 놈들 끼리 논다.
곤경
곤경에 처하면 나약해지거나 사악해지게 된다.
완성
2대에 완성되면 스킬만 완성되는거지… 인생은 죽어야 완성되는거고 배우는 동안 누구나 실수하고 그 안에 딱 그사람의 어떤 부분만 보고 평가하면 나무만 보고 숲을 못보는 오류에 빠진다. 딱 지금 죽는다는 생각으로 완성에 가깝게…
이노베이션
남에게 의존하는 이노베이션도 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