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11월

피라미드

억울해 하지마 먹이 피라미드에 이유같은 건 없어…

제품에 리미터가 있다는 것은 보이는 그대로 이며 그 이상은 불가능하다는 의미고 사람에게 리미터가 생기면 그 이상을 보이기 힘들다. 스스로 리미터를 깨줄 수 있다면 좋겠지만 안된다면 누군가의 의지가 필요하다.

성실함은 남을 위해 헛고생하는 것이고 스스로를 속이는 일이다.

누구나 영광스러운 전성기를 찾기위해 암흑기를 통과하고 있는 중이지만 아무도 그게 미로라는 것을 알려주지 않는다. 남의 성공담을 백날보고 이야기를 찾아봐도 들을 때는 길을 알려주는 것 같지만 막상 내가 그 사람이랑 같지 않아 모두 부질없는 이야기라는 것을 알게 된다.

우리에겐 지식이 없는게 아니라 지혜가 없고 경험이 없는게 아니라 의지가 없는 것일뿐이다.

가진 비밀을 남에게 말할 땐 돌릴 수 있는 여지를 마련 해둬야 하고 다음 비밀은 다음에

구현할 수 없는 기획을 하는 것은 고생을 하기위한 설계도를 꾸미는 것과 같다.

처음엔 겸손하게 배우다. 스승을 능가하면 교만해지고 다시 다른 분야에서 배우고 스승을 지운다.

관계를 강조하면 먼저 버려라. 그러면 모르는 사람에게 신뢰를 얻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