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댓글 남기기

사장 97

10492605_831724240171860_1574984644392316182_n

 

일이 갑자기 떨어지거나 새로운 아이디어가 생기면 그 일이나 아이디어를 발전시키고 구체화하기 위해 주변의 기술적 조언 또는 대화를 통한 리서치활동을 진행해야하고 해당 분야의 정보를 주시해야한다. 기존에 하던 일이라면 스스로 어느정도 해결할 수 있겠지만 자신의 분야가 아니라면 전문가들의 도움을 얻어 가능성을 타진해본다.

하지만 아무도 해본적이 없는 일이라면 전문가의 조언은 오히려 독이된다. 너저분한 정보와 쓸모없는 데이터를 보는 Input 에 몰입되면 정확한 판단이 어렵다.

정보는 돈을 주고 사고 그 값을 합당히 치룬다.

생각은 더해보고 곱해보거 나눠보고 분리, 분절, 분해해서 다시 스스로 마음에 들 때까지 머리에 넣는다. 머리속에 있으면 기록과 달리 절대 들킬일이 없다.

새로운 분야, 전혀 읽어보지 않는 책, 안가본 장소, 운동 등을 일과 관계없는 행동을 하면 생각은 일순간 폭발한다.

그 결과를 발표, 프레젠테이션 자료, 문서화를 하거나 직접 행동으로 보여주면 된다.

Input=Output 이 되게 하는 것은 쉽지않다. 정보에 메몰되어 실천하지 못하는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지 항상 뒷 이야기를 하는 것만 들어도 알 수 있다. 내가 생각한건데. 사장은 생각하면서 바로 행동한다.

일은 만들어진다. 그리고 만들어낸다. 그게 사장의 일

 

생각정리 프레임워크 50

[도서] 생각정리 프레임워크 50 : 문제해결 기획력 분석력을 높여주는(특가 대상 도서)

요시자와 준토쿠 저/김정환 역 | 스펙트럼북스 | 2012년 04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