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댓글 남기기

팅구네집 – 구름이 놀러오다.

팅구네집 – 구름이 놀러오다.

팅구네집에 찾아온 구름이는 자기집처럼 생각하라는 팅구의 말에 자기 집에서 하는 행동을 하기 시작했어요.

팅구의 침대에 누워 팅구의 장난감을 가지고 던지고 있어요…

아르고나인스튜디오에서 만들고 있는 캐릭터 팅구와 그의 친구들 캐릭터입니다.

조금씩 연재를 해볼 생각입니다.

작성일 댓글 남기기

이미지를 3D로 만들어주는 meshy.ai

프롬프트로 3D 모델을 만들어줄수도 있고 이미지를 모델로 출력할 수 있습니다. 

디스코드에서 사용하면 무료입니다.

https://www.meshy.ai/

        Meshy | 3D AI Generator

Meshy is a 3D AI toolkit that enables users to effortlessly transform text or 2D images into 3D assets. Unleash your creativity with Meshy – the future of 3D content creation.

www.meshy.ai

일단 이런 이미지를 하나 준비합니다.

이런 이미지를 넣으면

https://preview.meshy.ai/?discord=ad2fc5a1-2618-4798-a981-265f9c1f1ad2

3D로 변환했습니다. 로우폴리 정도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3D 모델링 파일을 내보내기 할 수 있어 블랜더같은 프로그램으로 수정이 가능합니다.

세상참 빠르게 돌아가서 이제 좀 쉬었다 봐야할거 같아요… 

작성일 댓글 남기기

딸을 위한 포니테일 티셔츠 만들기

티셔츠에 아이디어를 더하는 프로젝트

출판사의 새로운 의류사업

책과 디자인 상품이 결합된 굿즈를 만들 예정이며 첫번째로 어린이의 꿈을 티셔츠로 만들어 볼 예정입니다. 새로운 직업시리즈 도서에도 함께 사용할 생각입니다. 직업시리즈는 남녀 개별로 앞, 뒤로 작업되며 해당 디자인은 법적으로 보호받습니다.

티셔츠를 가장 많이 입는데 가끔 정장 스타일로 입고도 싶고 인형을 움직이는 크로마키형 티셔츠

말괄량이 포니테일 딸을 위한 경주마 티셔츠 시리즈

유치원 아이들이 등번호 되어 있는 경주마 티셔츠를 입고 뛰면 재미있겠죠? 그런 상상에서 만들어진 시리즈입니다.

딸에 관련된 아이디어로 제작된 놀이티, 사촌형이 제작에 도움을 주었고 시리즈 판매준비도 끝냈습니다. 디자인은 추가되고 새로운 형태의 구상도 끝냈습니다. 아이의 아이디어를 일단 미국 티셔츠사이트에서 판매를 시작했습니다.

이번에는 국내출시를 목표로 샘플제작에 들어가 있는 상태이며 곧 사진과 영상으로 만나게 될 것입니다. 책과 티셔츠, 의류, 문구를 함께 작업하고 있습니다.

말랑이 티셔츠는 말모양이고 AR앱도 준비중입니다. ^^ 간단한 것이지만 그래도 재미있는 놀이로 사용할 수 있게 준비중이예요

올해는 텀블벅에서 소개하고 펀딩을 하려고 합니다.~

숨겨진 아이디어를 이미지로 먼저 구현해서 서비스하는 프로그램도 회사홈페이지에 구현은 해놨습니다.

맨날 이러고 놀고 있으니 책을 안만드는 1인 ㅠㅠ

50~80% 할인중입니다. 

https://www.yes24.com/eWorld/EventWorld/Event?eventno=240049

작성일 댓글 남기기

경제반전사전- 진정한 메기효과

Catfish Effect

미꾸라지가 있는 연못에 메기를 풀어놓으면 미꾸라지들이 메기에게 잡아먹히지 않기 위해 더 많이 먹고 더 열심히 헤엄치기 때문에 더욱 건강해진다는 것으로 강력한 경쟁자가 있을 때 자극을 받아 경쟁력이 높아진다는 이론이다. 

실상은 미꾸라지 다 잡아먹고 경쟁자체가 안됨

담합으로 경쟁을 안하는 메기에게는 악어를 풀어넣어야

https://www.youtube.com/watch?v=DIoLH4e7Ez0

작성일 댓글 남기기

컨셉잡기 전기 킥보드로 피자배달

택배V 를 만들기 전에 낙서를 

대충 택배V를 컨셉에 맞는 그림을 하나 그리고 싶은데 시간을 들이고 싶지는 않고 그냥 배달하는 모습을 스케치하고 피자박스도 온라인에서 사진 가져와서 합성

아 신발 그리기 싫다. 가방 그리기 싫다. 전기 킥보드 그리기 싫다. 그럼 대충 비슷한 포즈만 그리고 AI에게 도움을 받아볼까?

의도치 않았지만 PPL 만화 피자 배달은 응?!?

그림을 변환하라고 했더니 누더기로 만들어주는 AI

만들어진 이미지를 다시 AI에 프롬프트로 전기킥보드로 피자배달하는 남자를 넣어봤는데 주먹 쥔 부분이 가방으로 나와서 일단 그런가보다 함 다리랑 신발 그리기 귀찮은데 잘됐네 이것만 쓰자

대략 컨셉을 잡을 수 있는 이미지 생성 5분 걸렸습니다. 만화로 라인이랑 옷 컨셉을 다시 잡고 그리면 될거 같습니다. 저희 출판사에서 나온 책들을 이런 컨셉으로 한 번 만들어 보면 어떨까합니다.

아이디어를 잘 세우면 완전히 새로운 PPL 이 되지 않으라 하는 생각…

AI는 시간을 줄여주지 원하는게 제대로 나오지 않습니다. 그냥 사진 콜라주 하는 시간을 줄여줍니다. A작가의 스타일과 B스타일의 연출을 섞는 창조는 잘하는 것 같은데 정작 시키는 것은 잘 못하는게 현재의 결론입니다.

그래서 시간을 줄이는데만 쓰려고 합니다.

작성일 댓글 남기기

올해의 todo

하지말자

레이저로 만든 todo 조명위에 화이트로 쓰면 화이트 부분에 조명이 바뀜 상단에 붙어있는 자석은 냉장고에 붙여서 뭘 했는지 확인

이런 쓸데 없는 짓하느라 하루가 감

https://www.yes24.com/Product/Goods/96253667
작성일 댓글 남기기

서큐버스 본부장

좀비부장 캐릭터

좀비부장 – 신입이 회사에서 금방 나가는 이유 – 경리를 AI경리로

좀비부장에 나오는 서브캐릭터

서큐버스 본부장

미스 프랑켄슈타인 팔다리에 자세히보면… 라미네이팅이 좀 과함

구르미 지방이 아니예요…

작성일 댓글 남기기

일러스트레이션을 AI 사진으로

기계에 맞춘 인간

제가 요즘에 관심이 있는 AI는 https://www.vizcom.ai/ 입니다. 계속 이야기 해놓기도 했고 이런저런 샘플도 만들고 있습니다. 이 프로그램이 마음에 드는 것은 미드저니처럼 프롬프트를 쓰는 것보다 그림을 직접 그린 드로잉이나 낙서 또는 컨셉아트를 그려서 결과물을 뽑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낙서를 잘하는 분들에게는 귀찮은 일을 하지않고 기존의 자신이 작업했던 작업물을 한층 높은 수준의 결과물로 만들어 줄 수 있습니다.

물론 아닌경우가 더 많지만 포토샵 플러그인 같은 느낌이라고 보시면 될거 같습니다. 

낙서한 그림을 다시 열심히 프롬프트 넣어서 옷도 바꾸고 이것저것 바꿔서 제작 발이 없어서 이상한 이미지가 나오면 그 부분을 직접 수정해서 채웠습니다. 20분 정도 만들었는데 이게 사람이 할 일일까요?

손가락도 이상해지고 배경 그림 부분에 특정한 모양이 사람 몸으로 나오기도 하고 그러면 그러한 선을 전부 제거하고 덩어리로 만들어 주면 결과물이 서서히 만족스러울 정도가 됩니다.

물론 다빈치.ai 같은 프로그램으로도 가능합니다. 하지만 개인적으로 제품디자인 쪽을 선호해서 vizcom에 정착하고 있는 중입니다.

이렇게 만들어진 그림을 미드저니에 보냅니다.

그런데 아주디테일하게 프롬프트를 만들어주지 않아서 다시 작업하는 방식으로 바꿔가는 중입니다.

올해는 셔터스톡에서 이미지를 찾는 것을 포기하고  AI로 생성해서 출판사 업무에도 사용해보겠다 라는 목표에 근접한 것 같습니다. 

닭잡는데 쓰는 칼, 소잡는데 쓰는 칼

세상에는 수 많은 칼이 있습니다. 그 칼은 용도에 따라 다르게 사용하지만 가정에서 하나의 칼로도 요리할 수 있습니다. 무엇을 할 것인지가 우선이고 툴은 그 다음인데 요즘은 반대로 사람이 툴에 맞춰 일을 하게 되는 시대로 접어들었습니다.

https://www.yes24.com/eWorld/EventWorld/Event?eventno=240049
작성일 댓글 남기기

쓰러지는 술잔을 만드는 프로젝트

칵테일, 폭탄주 탑블레이드 꽐라잔 개발

탑블레이드를 보던 친구들이 이제는 술잔을 나눌 정도로 어른이 되어있다.

코로나때 만들겠다고 공언했던 술잔인 꽐라잔 절대로 세울 수 없는 팽이모양의 술잔으로 남기면 술이 쏟아지고 캐릭터가 다양한 표정을 하고 있어 내 잔이 어떤 것인지 확인 

또한 조금 다른 형식이지만 탑블레이드 회전기 같은 장비로 돌릴 수 있습니다. 소주, 맥주를 넣고 돌리면 폭탄주 제조

칵테일잔처럼 생겼지만 사실 팽이고 뚜껑이 닫혀있습니다. 표정이 있는 뚜껑을 열면 술이 나옵니다.

술자리 게임이 가능하게 탑블레이드 회전판이 있고 함게 술넣고 기계에 돌리면… 알콜중독자라서 그냥 이런 생각을 했습니다.

제조업체를 먼저 찾고 실제 구현이 가능하면 도자기보다 유리잔으로 제작할 생각입니다. 탑블레이드는 농담입니다.

잔이 기울어져 있어서 술 쏟기 전에 마십니다

게임용으로는 플라스틱 잔을 만들어서 사용하면 어떨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