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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장 68

sajang68간단히 표현하고 의사타진 할 일을 왜 파워포인트 열어서 똑같은 문서 복사해서 쓸데없는 문서작성하고 그걸 봐야하는데? 비즈니스의 대부분은 프레젠테이션이지만 그게 프로그램을 이야기하는게 아니라

1분안에 납득시킬 수 없다면 몇시간을 써서 만든 문서도 필요없고 바로 앞에 있는 사람을 납득시키고 핵심을 전달해야해 툴보다는 전달력을 키우는 것이 필요한 세상

일상 업무에서 프리젠테이션은 PC보다 종이노트나 화이트 보드에 그리는 경우가 더 많다. 예를 들어, 고객과 상담 중에 손으로 그림을 그리면 분위기가 자연스럽게 형성되며  회사내 회의에서 화이트보드에 그림을 그리면 논의를 빨리 정의하거나  그림이 있으면 상대방과 대화를 주도 할 수있게되어 업무의 효율성은 오르게 된다.

사장 68”에 대한 3개의 의견

  1. 알겠어요. 그렇게 해볼게요

  2. 보고에도 난독증이 크게기여한다.

    위의 논거는 상사의 이해력이 정상일때를 말하는듯하다. 통상 1장짜리 내용을 이해시키기위해 5장의 백업자료를 바치고 다시 그5장을 요약해서 보고하는게 일상.

    일을위한 일. 그게 대다수 기업에서 일어나는 모습이다.

    따라서 대기업이 혁신이 더 어려운것은 이러한 비효율적 의사소통 과정이 일상화 되어있기 때문이다.

  3. ㅠㅠ

    기쁨의 눈물
    현실의 눈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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