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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로서 살아간다는 것은 쉽지않다. 아니 밥벌이 자체가 그렇다. 더 많은 기회 더 많은 이익을 올리려 사람을 기계처럼 대하고 효율이라는 이름으로 막대한다. 남의 밥그릇에서 한 숫가락 더 퍼내다 아예 밥그릇을 빼앗는 일이 비일비재하고 드라마보다 더 드라마 같다. 그렇다고 우리가 밥그릇을 버리겠는가? 더 치열하게 살자. 지옥엔 악마만 있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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