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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편한진실 – 사재기하는 업체의 도구가 되지 마세요.

책사재기는 걸리기 힘들다 이유는?

영풍문고 여기 사재기하는 업체가 있다고 칩시다. 

스크린 배너랑 진열된게 한달에 얼마일까요? 이런걸 전 지점에 해도 책 안팔립니다. 그리고 다른 서점에 크로스 체크하면 튀는 책이 나옵니다.

본문내용과 관계없는 정상적인 책입니다.

교보문고 스크린 광고 (디스플레이광고)가 77, 88, 99 만원이고 영풍은 그것보다 저렴합니다. 그렇다고 지점별로 광고를 해서 모든 책이 팔리는게 아닙니다. 그래도 일단 마케팅해야겠죠.

패널을 새우고 평대를 사는 경우 테이블 40-50만원 여러분은 책을 본게 아니라 배너광고를 보고 계십니다. 판매직원 월급이죠

그렇다고 팔리느냐? 안팔립니다. 절대로 못뽑습니다. 저걸 하는 이유는 뭐냐? 작업을 하기 전 단계입니다. 이렇게 노출하고 광고하고 해서 판매가 된다.

책은 100부이상 매절이 들어가면 공급율을 60%에서 55%로 낮춰 들어가게 되고 낮추면 더 많이 깔 수 있습니다. 자 그러면 다시 사면 어떻게 되느냐. 책을 회원할인해서 10% 할인받고 바로드림은 %를 더 낮출 수 있고 포인트를 쌓을 수 있습니다.

많은 사람이 구매하면 최대 15%+누적포인트 60% – 15% 25%가 됩니다. 15000원짜리 권당 3750원의 홍보비로 책 순위를 높이게 됩니다. 도장찍힌 중고책은 되지만 수리하면 됩니다. 

60만원 광고해서 얼마의 책을 팔 수 있을까요? 베스트셀러가 되는 방법은… 그냥 사면 됩니다. 전혀 다른 사람들이 사게 만들면 됩니다. 그게 아주 쉽게 베스트셀러를 만드는 방법입니다. 온라인 광고 500만원 패키지를 쓰면 1주일 돌립니다. 그걸 뽑으려면?

그냥 책 삽니다. 그냥 다만 광고를 하는 이유는 이유없이 책이 팔리면 이상하니까 하는거예요. 보통은 신문에 작업을 친 다음에 했는데 요즘에는 그렇게 안합니다. 책이 정말 안팔리니까. 그냥 사는게 가장 쉬운 방법입니다. 

트레바리? 책모임 책쓰기 모임 이딴거 조심하세요 여러분은 그냥 책사주는 알바하는 것일지도 모릅니다.

바퀴벌레는 가장 먼저 냄새나는 곳으로 이동합니다. 당신이 먹이 인것을 당신만 모릅니다.

사재기 예방센타? 혹시 거기 신고해보셨어요? 본인이 증거를 찾아내서 올려야합니다. 그냥 온라인서점 DB만 열면 다 잡아낼 수 있습니다. 그런데 왜 안하냐구요? 사재기를 하던 뭘 하던 책만 팔면됩니다. 그런데가 서점입니다.

본문내용과 관계없는 정상적인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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