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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도 없고 되는 일도 없던 회사원이 발리에 놀러갔다가 그냥 그 동네가 좋아서 귀국 안하고 맨날 놀던 일본인. 돈 많다고 소문나서 근처에 있던 농부들이 땅을 저당잡고 돈을 빌려줬는데. 땅은 일본인 소유가 됐고 그런데 어느덧 리조트 들어서고 뭐하고 해서 발리 최대 부동산 재벌이 됐어… 그러니까 대충 막살어… 행복은 딱 불행한 만큼 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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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장 78

 

sajang78

 

세월이 지나면 업무도 사업도 변경된다. 꽃은 피고 저물고 다시 씨앗을 틔우지만 사업은 주체가 되는 사람의 결정이 없으면 앞으로 나갈 수 없다. 타잔이 덩쿨을 꽉 잡고만 있다면 앞으로 갈 수 없고 이전 손에 잡은 덩쿨을 놔야만 새로운 덩쿨이 있는 방향으로 전진(성장)할 수 있다.

영원한 것이 없는데 작은 회사에서 이전 덩쿨만 잡고 있으면 힘빠져서 떨어진다. 성장할 수 있는 곳으로 가지 않으면 추락이고 냉혹한 결정을 하지 않으면 끌려다니다 모두 줄을 놔야한다. 분위기를 유지할 수 없다면 리셋하고 다시 해도 늦지않는다. 사업가의 본질은 자신의 생각한 방식의 일을 꾸준히 해나가는 것이니 그에 맞게 모든 것을 바꿔가야한다.

두 손에 쥐고 있는 것을 놓지 않는한 앞으로 갈 수 없다.



[도서] 밸류 프로포지션 디자인 : 가치 제안 설계로 시작하라알렉스 오스터왈더,그렉 버나다,앨런 스미스,예스 피그누어 저/조자현 역 | 생각정리연구소 | 2018년 02월구매혜택비주얼 카드 증정(포인트 차감, 한정수량)16,200원 (10% 할인) 포인트적립 9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