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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시간을 써도 어떤 사람은 왜 평범한가?!?

SBS 달인이라는 프로그램을 보면 같은시간 같은 도구 같은 일을 하는데 차이가 난다. 그것도 엄청 많은 차이가. 단순히 사람이 달라서 그런게 아니라 그 일에 대한 생각 자체가 달라서 나는 차이다.

같은 시간을 써도 어떤 사람은 왜 평범한가?!?

비범한 것이 똑똑함 만을 이야기 하는 것이 아니라 고통 속에서 피우는 꽃 같은 것이다.

꽃을 피운 다는 것은 결과가 아니라 그 이후의 과정의 수 많은 수정 속에 최적화된 결과를 내는 것이다. 일상이라는 것이 무섭다. 매일 발전하지 않는다면 나는 무엇이 되어 가는 것인가?

매일 더 생각하고 고민하지 않는다면 나는 어제의 나와 같지 아니한가?

생활의 달인은 매일 가는 칼과 같지 않은가?

남이 본다고 보지 않는다 그런 외연이 아니라 내적인 질문의 끝이라 생각된다. 일상을 고뇌하지 않는다면 나는 무엇에 어떻게 쓰일 것인가?

미리보기[도서] 악당의 명언 (완전판,사은품 : 비주얼 단어카드 (선택 시 YES포인트 차감, 한정수량))손호성 저 | 생각정리연구소 | 2017년 10월